교회 얘기 나오때 마다 세금 얘기가 나오네요.

이렇게 세금을 내면 또 어떻다 저렇다 이렇게 말씀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궁금하시면 각 교회들 가면 열람이 가능하니 가서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교인이지만, 그 교회의 숫자들을 얼마나 믿을수있을까 싶어서요. 헌금이 매출인데 그거를 고의로 누락시킬수있죠

헌금에 대한 세금은 3대 종교 모두 안내지 않나요?

1970년대부터 성직자 및 직원이 근로 소득세 납부.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는 게 마땅함.」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대형교회 중에서 일부인 영락교회, 순복음 교단 같은 개별적으로 내는 교회가 있는 반면 전체 개신교 종단이나 불교는 현재 법에 따라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 천주교는 1994년부터 부분적으로 세금을 내다가 2011년부터는 모든 성직자가 세금을 내고 있는데, 개신교나 불교처럼 개별적 활동 영역이 아닌 천주교 자체 내에서 성직자들의 월급을 주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사역하고 일하는 교역자들은 당연히 교회가 직장이죠 그럼 그분들은 뭘 먹고 살죠? 가정도 꾸리고 그들의 자녀도 먹여살려야하는데

제가 무교라 교역자들이 직장인 개념으로 출퇴근 하는줄은 진짜 처음알았네요

당연 봉사직이라 생각했는지라, 물론 경비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예외로 볼 수 있겠지만

경비분들도 다 월급 받으세요. 물론 신도들이 하는 봉사는 무급이긴 하지만, 교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월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들어가는 헌금들은 그분들 월급으로 들어가구요.

그래서 대형 교회들은 감사팀을 만들어서 자체 감사 외부 감사 다 받죠

그거에 대한 신뢰성이 높은지 궁금하네요
같은 교리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건지
아님 제 3자인지 궁금하네요

교회내에서 그리고 제3자인 외부에서 받는데 신뢰성의 의문을 가지시면 계속 가지실수 밖에 없죠 혹시 원하시면 직접 가서 열람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럼 밑에 이야기 나온 탈세에 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법적으로 문제 없는것도 탈세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국세청에서 이미 불법은 아니라고 했는데

읽어봤는데 저런 편법을 이용해서
자기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한 집단의 대표인게
오히려 욕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게 왜 편법이죠? 교회가 저 집을 후에도 계속 사용한다면 제대로 사용하는거 같은데... 

자기네 단체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에 대해 저렇데 혜택을 주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계속 반복될테니 그만하겠습니다

저도 그만하는게 좋겠네요.

단체의 명에를 그닥 실추 시켰다고 보이지도 않네요.

누구도 세금을 안낼때 세금을 먼저 내자고 말씀 하셨고 전세계에 당시에 한국을 제일 많이 알리신분이시고...

감사를 외부에서 받아도 헌금을 걷는건 교회에요. 헌금 걷는 순간부터 외부에서 하면 믿을게요. 어차피 교회에서 일차적으로 털고 넘기는 장부인데 그 숫자가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그거야 교회의 양심에 맡겨야죠 그렇게 되면 세상에 믿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critical thinking는 좋은데 그게 의심으로서만 사용되는것도 나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교회의 양심에 맡기는게 아니고 비영리단체도 원하면 법인에 의뢰해서 감사나 검토 받을수있어요
회계법인에서 감사나 검토 보고서를 찍어준적있나요?
호ㅣ사 내부감사팀에서 자체 검증한 자료는 전혀 신뢰도 없어요 감사기준에도 나와있습니다

있는데요...

보고서 링크좀 볼수있나요?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저는 제가 직접 교회에서 열람해서 본거라 어디서 검색을 해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공시의무가 없긴하지만
투명성을 보여준다고 돈주고 보고서 찍어달라고 했으면서 그걸 공개안하는게 희한하긴하네요..

모두가 볼수 있게 열람을 열어두었는데 그걸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는것도 재미있는 말인거 같네요

아아 직접 교회가서 볼수밖에 없겠군요 하드카피만 보관하나보군요..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혹시라고 찾게 되면 나중에 쪽지라도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뭐 세습 등이 핵심인데 월급 소득세 내는 거야 껌값 아니겠습니까 껄껄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대형 교회에서 세습을 안한걸로도 유명한 교횝입니다

님 그런데 본질적으로요, 전 순복음 교회 하나가 잘 한다고 교회 비판을 해선 안 되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그럼 나머지 교회가 막장인 걸로 하고 제 비판은 그들한테만 향하는 걸로 할테니, 저한테 딱히 열 안 올리셔도 돼요.

왜 자꾸 사람들 글에 우리 교회는 안 그래요 라고 댓글 다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그냥 순복음 교회 제외하고 다른 교회들만 깔게요

본질적 얘기하시는 그냥 난 교회가 싫고 욕하고 싶다 하시면 그냥 하시면 됩니다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고 그래서 말씀 하신대로 20대 대형 교회중에 코로나 전파된 비율이 얼마나 되죠?

제 눈엔 다 똑같은 개신교인데 왜 20대 대형교회로 물타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이상 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이래도 욕하시고 저래도 욕하시고 저는 그냥 욕하고 싶으신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도 이만 댓글 안달겠습니다.

저희 교회는 마스크 착용에 거리 벌려 앉아서 예배드립니다.. 대부분 그럴걸요

저희 교회도 마스크 쓰고 앉아서 예배드립니다. 교회에 온갖 기자들 모여서 껀덕지 찾는데 신물이 날 지경입니다

거기 잘보시면 써있네요 ㅋㅋㅋ 담임 목사의 사택으로 쓰는게 직접 공익목적으로 사용하는 걸로 보인다고 법적으로 문제 일도 없는데 뭔가 문젠건지 모르겠네요?

세금을 내면 또 불투명 하다고 문제를 제기하는데 각 교회가면 열람이 가능하니 가서 확인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형 교회들은 자체 감사 외부 감사다들 받습니다. 또한 저희 아버지가 조 목사님 최 측근 장로님 중 한분인데 교회내에서 생긴 대부분의 금전적인 문제는 조 목사님 아들들이 일으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들이 아니더라도 조목사님이 금전적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않을텐데요.. 애시당초 그만한 부를 어떻게 쌓았는지부터 궁금하고, 근본적으로 목사라는 직업이 그만한 부를 갖고이었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목사가 부자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을거 같은데요 실제로 미국 목사님들 중에서는 페라리 타고 다니고 돈 많은 목사님들도 많구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많은 부분들이 목사님 은퇴때 받은 돈이라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조목사님은 은퇴하고 나서도 교회에서 계속 설교하고 해외로 계속해서 설교 다니니시고 그러니까 설교하고 받는 사례금도 받지 말라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능력에 따라 돈을 버는건 자본주의 핵심인데

성경에 그렇게 써있던가요?
예수님께서 예배당에 가셔서 다 뒤집어 엎으신 이유가 뭐였죠 그럼? 물욕에 빠져서 돈 긁어모으는 썩어빠진 제사장들 아닌가요?

성경에 부자가 되지 말라고 써있지 않았고 예수님이 예배당을 뒤집은 이유는 그들이 부당하게 부를 축적하고 경건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질문에 맞는 대답인가요? 숨이 턱 막히네

그건 님이 판단하실 일입니다

그럼 쓰신 님이 대답해보셔요
물욕에 빠진, 썩어빠진 이런 말 다 무시하고 성경 말씀만 줄줄 읊는게 맞는 대답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