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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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2:05:40
한동안, 정확히는 제플린님 운영진 취임 후 페미논쟁때부터
아거님 운영진 취임후 세랴에 발걸음이 없었다가 어느시점부터 간혹 눈팅만 하면서
뻘글정도나 싸곤 했지만
안타깝네요.
조금 극단적인 표현으로는 이 참에 세랴 문을 닫아도 될것 같습니다.
넵튠님 출범때부터 적지 않은 찬반의견이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방금 일어난 일들을 보면
예상보다도 더 극심합니다.
가장 가슴아픈건 단순히 세랴컨텐츠로 벌어진 일로 인해 위기가 찾아온것이 아니라
회원간의 불신, 운영진을 향한 불신, 불신으로 이 사태가 초래되었다는것이 많이 가슴아픕니다.
제가 그러한 위치에 선것은 아니지만 이 사태를 해결할만한 답이 도무지 보이지 않네요.
이미 서로간의 불신은 팽배하고 승리없는 상처만 입은 상황에서 어디까지 흘러갈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그저 안타깝고 서글플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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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으면 안되는데요;;;;;;;;;;;;;;;;;;;; 노인 복지 책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