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와의 상생을 택한 임실.jpg

엥

저도 부안군에서 해안경계 했는데;;;;

충성충성충성!

어 저도 부안군 해안에서 운전병 했었는데 ㅡㅡ;;;

헐

형님 전 105연대 1대대 1중대 였습니다

헐 저도 105연대 1대대 1중대 두포리에서 그 꿀빠는 운전병을...

헐 저도 두포중대인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희 중대 운전병이면 파견이셨을텐데 .... 

저 모항 tod 수송에 거기에서 잠도 여러번 잣는데.. 거기 노답 부사관 권모씨 배모씨도 기억나네여

09년 1월 군번인데.. 설마??

나이는 비슷하실거 같은데 제가 군입대를 늦게해서 2년 차이네여..

저도 친구들하고 비교하면 1,2년은 늦게 간건데 ㅋㅋ 반갑네여

그때쯤이면 모항 리조트 삽 뜨실때 전역하셧겟네여 모항에서 바다 보고 tod 아저씨들이랑 놀던게 생각납니다 악도리님 시절이면 모항에서 먹고 자고 하셧겟지만 제 군생활중에 유동tod처럼 이동tod로 변해서 박스카에 tod 장비에 사람 실어서 가고 그랫네여 그 두포농협에서 먹을거 사서 들어가고 술까지도...

전역할 때까지만해도 리조트 들어설 줄은 몰랐는데, 건물 들어선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없어서ㅋㅋ 전역하고 검색하다보니 어느새 리조트가 있더라고요?ㅋㅋ

모항도 고정기지가 아니게 되었군요 ㅋㅋ 항상 유동tod 부러워했는데 ㅋㅋ

날씨 안좋으면 투입안되던거 보고.. 두포농협 엌 ㅋㅋ

사실 고정 기지에 있다보면 중대도 거의 갈 일이 없었는데 ㅋㅋ

박스카는 그 작은 돌섬에 소나무 있는 그 수련원? 거기 기동해서 나갈 때

박스카 두어번 타거나 기지평가할 때 ㅎㅎ

유동tod 아시는거 보면 ㅎㅎ 경비정도 이동기지로 변햇고 죽망동도 공사한다고 잠시 이동으로 변하고 그랫네여 모항동생들이 당시 인기담배 말보루 레드 그렇게 사달라고 부탁을 햇어는데 ㅎㅎ

꿈의 기지.. 레이더 기지도 생각나고 ㅋㅋ 워낙 tod기지들이 구려서..

모항 후임들 다 착했는데.. 전입왔을 때, 꼬인 군번들이 줄줄이라..

하.. 진짜 찌락들 많았고..ㅋㅋㅋ담배는 안피지만 휴가갔다오면서 여러보루 사서 선임이나 후임들 줬던거 같은데 ㅎㅎ

제가 운전병이고 노가리 까는거 좋아해서 잘알죠 150레이더 거기 경치가 참 좋았는데 그때마다 부안 명소는 군기지가 먹엇다고 욕 햇엇는데

부안 뷰 좋은 곳은 군기지가 있는거 맞죠 ㅋㅋ 정말 좋아요

해수욕장 안에도 기지 있는 곳도 신기했고 ㅋㅋ

거긴 고사포라고 합니다. 거기 해변에서 주차하고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아아 고사포 ㅎㅎ 맞아요 ㅎㅎ 그리고 해변하고 가깝고 펜션이 주위에 있으니, 여름에 놀러온 사람.. 겨울에 놀러 온 사람 웃음소리가.. 그렇게 부러웠던 ㅋㅋ

21사단 출신이라 새삼 다시 분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