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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중국집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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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0 10:16:01

읍 소재지에 있는 허름한 중국집을 주말에 다녀왔읍니다..

 

탕수육과 간짜장을 시켰는데, 주문들어가자마자 냉장고에서 고기 덩어리 큰걸 꺼내시더라구요 ㄷㄷ

그걸 튀겨서 바로 주시는데 와 먹어본 탕수육 중 젤 맛있게 먹은듯.. 

 

간짜장도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딱 애기들 먹기 좋더라구요. 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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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0 10:15:29

ㅗㅜㅑ..
그런덴 짬뽕이 죽여주는경우가 많던데

2021-05-10 10:15:41

그런 동네 백반집도 죽이는데 많죠 ㄷㄷ

요즘에 시장 정육점들 잡고기 가지고 탕수육 튀겨 팔던데 이거도 괜춘 ㄷㄷㄷ

2021-05-10 10:20:14

중화요리 안 먹은지 오래됐는데 글 보니까 땡기네요

2021-05-10 10:21:35

저도 옛날에 그런집 있었는데 어렸을때 가족들끼리 춘천갔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피할라고 완전 허름한 닭갈비집 하나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그 이야기가 나오네요. 근데 위치를 모름 그정도로 막 들어간 집.

2021-05-10 10:26:07

워웈ㅋ 생각만해도..

2021-05-10 10:28:28

그런곳이 또 보끔밥이 쥑여주는 경우도 많♥♥

2021-05-10 10:38:21

옳다 옳아 ㄷㄷㄷ

2021-05-10 10:45:56

재야고수들이 많군요

2021-05-10 1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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