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시작.
이 경기 승자는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확보하고 2,3시드 결정전을 프나틱과 치릅니다.
그리고 오늘 코비-노스케런이 모든 세트에서 초반에 푸시하네요.
바텀 버플은 좋은데 점멸 2개 빠진건 향후 문제가 될 수 있음
일단 나르니까 갱플을 압박하는 오도암네.
호오 그래도 트릭이 많이 찌르고 다님.
트릭이 살아나야 그나마 가능성 생김.
이번엔 초반흐름이 샬케가 좋네요 절대 3대0나와서 퍼슨님 잠못자게하겠다는 트릭의 의지 ㄷㄷㄷ
아...앙대!
본인방금 3대0으러 꿀잠자는 상상함 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지 !!
그럼 스플라이스 영화봐야징
올라프라 용 챙겨야하는데. 딱 챙기네
'오도'했다.
그래도 미드에서도 이득 또 보고.
전령 먹는건 좋은데, 요즘 스타일은 전령 타이밍때 바텀이 올라가는게 아니거든요. 저러면 앞서가던 바텀에서 상대에게 숨쉴틈을 주는거라. 지금 골드 스탯보면 카이사와 자야가 차이가 미미해요.
그러니 샬케도 바텀에다가 전령 푸는 판단은 좋네요. 또 그걸 아니까 바텀에 뭉쳐서 방어선 만드는 스플라이스. 저 전령으로 자야가 300골드 앞섭니다. 1코어도 띄웠구요.
미드 다이브 ㄷㄷ 사일러스 잡고 노틸주면 이득이지.
샬케는 자야와 올라프를 앞세워서 오브젝트란 오브젝트는 다 챙겨야합니다. 용도 잘 뜨고 있어요.
오우 이그나 위험했어요. 스플라이스가 카밀 잡으러 오는거 싸먹을려고 진영 잡았는데 점멸로 잘 빠짐.
이그나 오늘 스킬샷은 좋은데.
샬케가 아쉬운건 여러번 노린 카밀이 노데스란거. 스플라이스도 생존기 좋은 카밀로 상대 시선 유도하고 그렇게 생긴 공간을 갱플랭크와 카이사가 점거해서 성장을 유도하고 있거든요.
지금도 샬케가 그룹을 형성해서 카밀 뜷을려하는데 그라가스덕에 시간이 끌리고. 그 틈에 갱플과 카이사가 너무 잘 크고 있음.
않이 아베다거야 굳이 안 죽어도 되는거 왜 죽냐 하. 지금 되게 잘해놓고 죽어서 빛바래네.
트릭과 이그나가 해낸다.
휴머노이드가 자야한테 침착하게 궁 쓴게 대박. 그리고 갱플이 잘 커서 궁만해도 너무 까다로움.
이러면 ADC 성장차이 안납니다. 오히려 카이사가 레벨이 앞섬.
결국 스플라이스 페이스대로 흘러감.
다시또 비벼지는 게임
근데 스플라이스가 바론 치다가 철회해서 틈이생겨서 미드 2차는 샬케가 미네요.
역시 시도할꺼면 바로 해야하고, 안할거면 시도도 말아야함.
바론 먹고 다죽네 ㅠㅠㅠ
스플라이스 롤드컵행
기바오로 한방에 끝나네 결국 트릭이 개똥꼬쇼ㅙ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인듯 ㅋㅋㅋ 퍼슨님 꿀잠 확정!!
아싸
아까 바론먹고 퇴각할때 아베다거는 그라가스 궁 뺐었으면 상대 본대에 바로 날렸어야...
앗 같은 팀이었던 오도랑 절지는 포옹하는데 코비는 어색하게 악수만 하네.
유럽도 올만한 팀 3팀이 오네요 결국. 스플라이스가 약점도 분명하지만 어쨋든 정글-미드-바텀 3명의 기량은 수준급이라.
바론 시도는 좋았다고 봐요. 어차피 2대지에 카밀 스플릿을 막을 챔프가 없어서 질렀어야 했음. 근데 갱플이 너무 잘커서 궁만 뿌려도 압박이 심함. 그리고 카이사는 저런 추격전에서 가장 뛰어난 챔프죠,
올해 LEC는 내일 프나틱 vs 스플라이스를 보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월챔 전에 해야지 이런건.
비지쳐지는 드디어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 섭니다.
그리고 오늘 코비-노스케런이 모든 세트에서 초반에 푸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