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 관리가 점점 고도화되고 있네요.avi

사소한 클립이긴 한데 젠지, 한화, 티원은 프로구단으로 따져도 중소형급은 되는듯.

티원은 일단 구단에서 pt코치랑 정신과 상담의도 붙여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젠지나 한화도 곧 하거나 하고 있을거고. 여자배구단 수준 이상은 되네여. 정말 좋음.

실제로 빠커도 2018 극복에는 정신과 상담이 꽤 컸을거고, 본인피셜로 2020년에는 필라테스로 해서 컨디션 좋아졌다고 했고.

밥도 티원은 몇년째 전담 하숙 이모가 메뉴 정해놓고 해주셔서 잘 나온 집밥 퀄리티 이상 같고(예전영상에서 울프피셜로 푸만두, 벵기 시절 이야기했으니), 젠지랑 한화는 뷔페식이고. 

한화는 체력훈련장 숙소 내부였고, 젠지는 근처 헬스장이랑 협업해서 하는거 같고. 티원은 몰겠구여. 

좋네여.

다른 구단들도 이런거 많이 공개해줬음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