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수준여론몰이는 국대성적이 부진해서라고 봅니다.
야구수준이야기가 나오는데 되려 야구수준은 10년전 슼왕조시대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야구암흑기세대들이 드랲될때와 달리 베이징키즈가 드랲되기시작하면서 다들 수준이 확올랐죠.
당장 1라 투수들 던지는 구위만봐도 한티어가 확올랐음.. 그땐 1차로 뽑은투수들이 138클럽 가입하거나 빠른데 제구안되는 쓰로워들이였거든요. 요즘 1차투수들은 바로 즉전이 되는수준의 투수들이구요. 지금 레귤러들이 탱탱볼시대랑 겹치면서 수준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긴하는데 조만간 다 물갈이 될걸로 보이기때문에 향후 크보 야구수준은 오르면 오르지 낮아지진 않을걸로 보입니다.
근데 왜 야구수준이야기가 나오는지 제나름대로 생각해보면..
1. 08올림픽 06wbc에서 뽕맛본 라이트팬들입장에선 최근 국가대항전나가면 잘한적이없음
어차피 스탯이나 기록지만봐도 대충 야구수준을 알수있는건데도 불구하고 야구수준 운운하는사람들은 대부분은 스탯티즈같은거 들어가본적도없는 썸타임 팬들이라고 보거든요. 한국 스포츠보면 이런분들은 여론에 흔들리고 국대활약에 좌지우지됩니다.
2. 야구의 라이벌 축구가 부활
14년 월드컵으로 바닥을 찍었던 축구인기가 독일전이후로 다시 회복세를 타고있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땅덩어리가 좁아서 파이를 나눠먹는구조라.. 한쪽인기가 늘어나면 한쪽이 가진걸 빼앗기는 형태라고 보거든요. 결국 두 스포츠중에 1번의 이유로 국대활약 더 좋은 스포츠가 항상 당시인기를 쓸어먹는건데 독일전 2-0승리에 버금가는 대활약을 야구에서 보여주지 않는한 지금인기 유지는 애초에 힘든거라고 봐야죠.
3. 탱탱볼시대
다른거 다떠나서 탱탱볼시대로 야구같지도 않은 야구스코어가 속출하다보니 등돌린것도 있을거라 봅니다.
어떤놈이 이딴공인구 승인했는지 모르겠는데 누가봐도 비정상인 상태로 몇년동안 시즌이 운영되니까 질릴수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야구인기를 되찾을려면
- 비교대상인 축구보다 국가대항전에서 잘해야함
- 탱탱볼시대 비상식적인 야구경기력을 회복해야함
두개는 필연적으로 진행되야하고 이중에 두번째는 차츰 회복될거라고봅니다. 결국 모든건 베이징키즈들이 잘 성장해서 또다른 06WBC, 08베이징신화를 만들어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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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관리만 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