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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제프 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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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3 11:04:14

"원래 있던 이야기 아닌가.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다."

메이저리그 전체가 발칵 뒤집힐 만한 쇼킹한 소식이지만 정작 해당 구단 단장은 태연했다. 12일부터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서는 메이저리그 단장 회의가 열리고 있다. 여기서 소식을 접한 르나우 단장은 취재진을 향해 "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느냐"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논란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시는 전혀 없었다. 애스트로스는 2017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팀이다. 사인 훔치기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 가치 또한 부정될 수 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든지,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될 경우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든지 등의 책임감 있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

예전에 어떤 기자가 사이코패스끼가 있다고 그랬는데 이쯤되면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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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3 11:04:34

이 멤버로 우승 1번 밖에 못하는 단장 클라스 ㅅㅅ

2019-11-13 11:06:38

단장으로서 저게 할 말인가...

2019-11-13 11:16:45

전형적인 월가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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