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류중일이 차우찬한테 더 관대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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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7 20:29:39
예전이야 1회에 난조보이다가 던질수록 감 찾아가는 모습이 있었고, 류중일도 오래 지켜보기도 했고 그거 기대하겠죠. 유독 차우찬 던지는 날 얻어터지거나 그럴 때 로테도 생각해서 그런진 몰라도 더 지켜보는 편인 느낌인데
올해 차우찬은 18시즌 6점대 찍던 차우찬 보다 더 못하고 있죠. 엘지 오고서 17시즌은 굉장히 잘해줬고 19시즌은 그래도 4점대 찍어줬죠.
18시즌은 그래도 계속 나와서 승이라도 11승인가 12승했는데 올해는 나오는 경기마다 패만들고 나갈 기센데 감독이 윌켈은 순번도 바꾸고 나름 배려도 하고 그러는데 차우찬은 유독 변화를 안주는 느낌이네요.
지금 이 상태면 선수 본인도 안 좋고, 팀한테도 안 좋죠. 누굴 땜빵으로 세워도 차우찬보다 좋든 나쁘든 차이가 크지가 않을 텐데, 유독 차우찬에게는 처방이 없는 느낌이네요. 김윤식이든 다른 대체 선발을 차우찬 순번 때 시도해야되는 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 현장에선 다르게 보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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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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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이따위니까 똥을 싸던 뭘 하던 계속 쓰는 거죠 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