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은 과연 부활 할수 있을 것인가?
올해 민병헌 성적이
0.230 0.283 0.311 ops 0.594 wrc=50.7 war=-0.49
풀타임 외야수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타격 성적이고 리그 전체로 봐도 뒤에서 3번쨰 수준
평소 민뱅 커리어나 연봉 감안하면 상당히 충격적인 부진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산 평균 커리어가 3할 ops0.8 wrc=112 를 찍는 선수 인데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의 부진 감독은 주장의 부담감 때문에 부진 이라는 설명인데 꼭 그런것 보다는 민뱅 본인이 스캠떄 올해 자기 선수 커리어 중에 가장 큰 변화를 주는 실험을 해본다고 장타 위주의 타격을 하는 스타일 타자가 될거라고 변화를 공언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시도가 이번 시즌 본인 부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인지 본인도 1~2달 전에 다시 예전 타격폼으로 돌아 갔다 라고 말했는데 여전히 헤매고 있는중
이런 저런 상황으로 민병헌이 감독에게 2군 행 요청을 했는데 감독은 1군에서 계속 해결 해보라고 불허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냥 저정도 선수는 잠시 10일 정도 2군에서 리프레쉬 좀 시켜주면 뭔가 본인이 해결책을 구할거 같은데 어제 스윙에 자신이 없으니 룩킹 삼진 2번 당하는거 보니 안타깝더군요 자신감도 사라져 보이고.
어쩃든 지금 감독의 입장이나 스타일 보면 2군은 안보내줄거 같으니
비슷한 경우가 예전에 김주찬이 전반기떄 1할때 까지 내려가면서도 후반기 폭발 해서 반등한 사례 가 있어서 그런계기를 기대해야 하는 수밖에 일단 롯데는 민병헌이 살아나야 하위타선이든 상위타선 이든 짜임새가 생기고 응집력이 생기는 거라 지금 기존에 부진 하던 안치홍 마차도 한동희 같은 선수들이 부활 하거나 점점 궤도에 오르고 있어서 민병현만 폼이 올라오면 반등에 큰 모멘트가 생길거 같은데
과연 야구는 평균의 스포츠다 라는 지론을 증명하면서 민뱅이 반등 하게될지 아니면 역대급 추락으로 fa먹튀 오명을 듣게 될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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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공 헛스윙 또는 힘없는 땅볼
들어오는 공 루킹
타격감이라는게 아예 없는 상태 같은데 감독이 내리질 않으니 과연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