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밀란을 나한테 다시 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자신에게 밀란을 돌려주면 다시 위대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반 가지디스를 공격했다. "망해? 화장실에서나 그렇게 얘기해야지."
전 총리는 현 CEO 가지디스가 스테파노 피올리의 기자회견 중 엘리엇이 세리에 D로 강등되기 직전의 쓰러져 가는 클럽을 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더 많은 공로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베를루스코니는 TeleLombardia와 인터뷰했다.
"그런 얘긴 화장실에 들어가 문 닫고 해야 되는 말이라니까"
"우리가 밀란을 과거의 위대한 밀란으로 돌아오게 하느냐는, 간단하지. 근데 동시에 실현시키긴 어려워. 클럽을 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에게 돌려줘."
밀란과 인테르는 베를루스코니가 수년 전에 시도하다 포기한 신구장을 건설하려 하고 있다.
"이건 훌륭한 프로젝트야. 분명히 모던하고 아름다운 경기장이 될 거야. 우린 산 시로에서 모든 것을 이겼었고 모든 관중들은 좋은 광경을 볼 수 있었기에 산 시로를 좋아했어. 난 오랜 경기장이 철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이 발견되기를 바라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시에서 경기장을 몬차에게 주는 걸 제안해보지.'
베를루스코니는 여전히 축구계에 있다. 그는 현재 세리에 C 클럽인 몬차를 갖고 있으며, CEO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도 있다.
몇 주 전, 베를루스코니는 몬차와 밀란이 친선 경기를 가져야만 한다며 그의 팀이 3-0으로 이길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
"그건 농담이었어. 마르코 잠파올로나 스테파노 피올리는 내가 개인적으로 잘 몰라서 내가 관여한 일이 아닌 것에는 언급하고 싶지는 않아."
(의역 및 오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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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평택이랑 뇰리 세트로 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