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입에서 들은 박지성 이야기 재밌네요.

런던에서 무리뉴 만난썰 -> 진짜 그냥 지나가다봄. 인사까진 안함

만났던 감독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감독은? -> 커리어에서 두분밖에 없는데... (히딩크, 퍼거슨) 그외는 그사람들로 언급됨 ㅋㅋㅋㅋ

은퇴시즌 psv 시절때 한 경기 하고나면 4일 쉬고 하루 연습하고 경기나감. psv 관계자들도 그 시즌때 어떻게 경기 기뛸수있냐고 의야에했다고 함 

지금도 무릎상태 안좋고 한번 더 검진받고 전문의 의견듣고 수술할지 고민중.

지도자쪽 으로 공부할려함 -> 감독이 아니라 축구선수 출신들을 어떤식으로 감독으로 교육하는지 그쪽에 관심이 있음. 지도자 자격증을 그래서 따더라도 성인레벨까진 안딸거같고 유소년 레벨까지 습득하는걸 생각중. 

그 외에도 뭐 이래저래 재밌는 이야기 했었네요.

재밌는 가십거리로는 맨유선수들 왓츠앱 단톡방있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