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모리야스, 3월엔 쿠보 포함한 ‘최강 멤버’ 소집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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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12:01:12
그러나 JFA의 결정과 별개로 모리야스 감독은 부정적 여론에 휩싸인 상황이다.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할 텐데,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3월 평가전이 모리야스 감독에게 굉장히 중요해졌다. 일본은 3월 A매치 기간에 올림픽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경기 일정을 계획했다.
일본 매체 <니칸 스포츠>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AFC U-23 챔피언십 귀국 인터뷰에서 3월엔 최정예를 소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모리야스 감독은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 중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니칸 스포츠>는 이 발언을 두고 “모리야스 감독이 쿠보 타케후사와 오버에이지를 포함한 ‘최강 멤버’를 소집할 의향을 밝혔다”라면서 그가 책무를 다하기 위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모리야스 감독과 일본은 2020년 목표 중 하나가 2020 도쿄 올림픽의 금메달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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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3 12:23:49
쿠보는 진짜 아닌거같은데..
2020-01-23 12:25:13
킹갓쿠보 ㄷㄷ
2020-01-23 13:00:52
이누이 와일드카드 ㄱㄱ
2020-01-23 14:32:22
일본 대표팀도 올림픽 와일드카드 활용하는거 볼 수 있을라나요
2020-01-23 20:32:08
중요한건 유대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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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볼 수 있나...전설의 1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