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와 루도고레츠의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탈리아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고 롬바르디와 베네토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스포츠 경기들은 취소가 된 상황이다.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인테르와 삼프도리아의 경기 역시 연기가 확정되었다. 아탈란타와 사수올로의 경기와 베로나와 칼리아리의 경기 역시 경기가 연기된 상황이다.
'가제타'는 인테르는 목요일에 있을 루도고레츠와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준비를 위해 훈련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경기 역시 연기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가제타'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무관중 경기라고 말했다. 다음 주 주말에 있을 밀란과 제노아의 경기 역시 연기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50403/inter-ludogrets-also-doubt
루카쿠 휴식 좀 취하고, 한다신 회복 시간 벌 수도 있으니 좋긴 하다만 이탈리아도 진정 기미가 안 보이니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