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국가 별 베스트 11 - 중앙아메리카편 - 4) 온두라스

 
2
  368
Updated at 2020-11-05 09:37:39

 

1)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 - 3회

최고 성적 - 조별 리그

전적 - 9전 3무 6패

 

2) 골드컵

 

본선 진출 횟수 - 18회

최고 성적 - 우승

전적 - 79전 30승 19무 30패

 

3) 올림픽(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까지)

 

출전 횟수 - 0회

최고 성적 - 없음

전적 - 없음

 

4) 컨페더레이션스 컵

 

출전 횟수 - 0회

최고 성적 - 없음

전적 - 없음

 

5) 코파 아메리카

 

출전 횟수 - 1회

최고 성적 - 4강

전적 - 3전 1무 2패

 

--------------------------------------------------------------------------------------


- 클럽 국내 커리어 우승은 각국 최상위 리그(1부 리그)와 최상위 컵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EPL, FA 컵,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포함 / 하부 리그 우승, 리그 컵, 수페르 코파, 슈퍼 컵, 채리티 실드 등 미포함)

- 단, 정규 리그가 생기기 전 실질적 정규 리그 역할을 하던 컵 대회 혹은 세미 프로 리그도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아마추어 리그인 대학리그까지는 제외했습니다.

- 통합 리그 출범 전의 주립 리그는 포함시켰고 통합 리그 출범 이후로는 각국 리그 시스템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여전히 주립 리그와 전국 리그가 병행 중이기에 주립 리그 기록을 포함시켰고 인도의 경우 전국 리그 출범 이후로 주립 리그는 하부 리그로 편입되었기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 클럽 국제 커리어 우승은 대륙 별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포함 / 클럽 월드컵, 피스컵 등 미포함)

- 국가대표 커리어 우승은 월드컵과 각 대륙 별 축구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아시안 컵, 유로 포함 / 아시안 게임, 동아시안 컵, 스즈키 컵 등 미포함 / 올림픽은 월드컵 탄생 전인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까지만 포함시켰습니다.)

- 국대, 클럽 모두 비공식/친선 대회는 커리어에서 제외했습니다.


--------------------------------------------------------------------------------------

4-2-2-2

 

GK - Valladares

CB - Figueroa, Yearwood

RB - Bulnes

LB - Izaguirre

MF - Palacios, Garcia

AMF - Guevara, De Leon

FW - Suazo, Pavon

 

감독 : Padilla

교체 선수

Guerrero, Bernardez, Thomas, Espinoza, Cardona, Nunuz, Velasquez

 

--------------------------------------------------------------------------------------

 

Valladares - 온두라스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모타과와 올림피아에서 활약하며 자국 리그 795경기에 출전함. 종종 공격수로도 투입이 되었으며 리그 통산 3골을 득점함. 두 팀에서 14번의 우승과 7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온두라스 대표팀의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A매치 135경기에 출전함. 2011년 CONCACAF 골드 컵 최우수 골키퍼, 온두라스 리그 최우수 골키퍼 3회 선정.

 

FIgueroa - 위건에서 200경기, 올림피아에서 100경기, FC 델라스에서 88경기 등 여러 팀을 거치며 클럽 통산 501경기 19골을 기록한 저니맨 수비수이자 온두라스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 센터백과 왼쪽 풀백을 소화했으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245경기를 소화함. 올림피아에서 4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위건에서 1번의 FA 컵 우승, FC 델라스에서 U.S 오픈 컵 우승을 이뤄냄. 온두라스 대표팀의 주장으로 A매치 162경기 5골을 기록하며 온두라스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 중.

 

Yearwood - 온두라스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뽑히는 선수.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했으며 레알 에스파냐에서 2번의 자국 리그 우승에 기여한 뒤 엘체와 바야돌리드, 테네리페와 셀타 비고에서 모두 주전으로 활약하며 각각 100경기가 넘는 라 리가와 세군다 리그를 소화함. 이후 자국 리그로 복귀하여 올림피아에서 리그 우승을 이뤄냄. A매치 46경기 1골.

 

Bulnes - 10대 시절에 데뷔하여 2개의 클럽 팀을 거쳐 올림피아에서 20시즌을 보내며 7번의 리그 우승을 이뤄낸 수비수. 1970년대 온두라스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함. 

 

Izaguirre - 온두라스 역사상 최고의 풀백 중 한명. 모타과와 셀틱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내며 클럽 통산 444경기 9골을 기록함. 셀틱에서 7번의 리그와 3번의 컵 대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모타과에서 1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준우승에 기여함. 개인기와 드리블, 체력과 활동량이 뛰어난 공격적인 풀백. A매치 111경기 5골 기록 중.

 

Palacios -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올림피아에서 132경기를 소화한 뒤 위건, 토튼햄, 스토크를 거치며 프리미어 리그 180경기에 출전 미드필더. 클럽 통산 319경기 33골을 기록함. 올림피아에서 5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플레이로 중원 싸움과 포백 보호에 능한 선수. A매치 97경기 5골.

 

Garcia - 올림피아에서 리그 115경기 14골, 디나모 휴스턴에서 리그 218경기 13골을 기록한 미드필더. 한 시즌 간 마라톤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기도 했으며 올림피아에서 8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디나모 휴스턴에서 1번의 서부 지구 우승과 U.S 오픈 컵을 우승함. A매치 125경기 3골을 기록 중인 온두라스의 리빙 레전드 미드필더. 

 

Guevara - 임대 신분으로 바야돌리드에서 라 리가를 경험했으며 자국 리그와 멕시코, 코스타리카, 미국,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의 많은 클럽 팀들을 거치며 리그 509경기 132골을 기록한 저니맨 공격형 미드필더. 바야돌리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모타과의 전성기를 이끌며 5번의 자국 리그 우승을 이뤄냄. 이후 토론토 FC에서 캐나다 챔피언쉽 우승을 경험함. 뉴욕 레드 불즈 소속으로 리그 103경기 32골을 기록했으며 2004 시즌에 MLS MVP, 득점왕에 선정됨.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 온두라스 대표팀의 주요 자원으로 활약하며 A매치 138경기 27골 기록. 2001년 코파 아메리카 MVP.

 

De Leon - 세트피스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는 온두라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국 리그에서 활약한 뒤 레지나로 이적하여 팀의 승격을 도우며 세리에 A에 진출했으며 피오렌티나, 제노아, 파르마, 토리노 등에서 활약함. 이후 샹동 루넝을 거쳐 자국 리그와 미국 하부 리그, 엘살바도르 리그 등에서 활약하는 등 20개 팀의 유니폼을 입은 엄청난 저니맨. 플라텐세에서 2번의 자국 리그 컵 대회를 우승함. A매치 83경기 14골. 개인기와 드리블, 패스와 민첩함이 돋보였던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Suazo - 칼리아리에서 주장을 역임하며 리그 255경기 94골을 기록한 클럽 레전드 공격수. 이후 인테르, 제노아, 카타니아를 거치며 세리에 A에서 활약했으며 클럽 통산 348경기 123골을 기록함. 온두라스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매우 빠른 발이 최대 강점이었던 선수. 올림피아에서 1번의 리그 우승과 준우승, 컵 대회를 우승했으며 인테르에서 1번의 리그 우승 뒤 2009-10 시즌 트레블을 경험함. A매치 57경기 17골 기록. 2006년 세리에 A 올해의 외국인 선수 수상. 

 

Pavon - 바야돌리드와 나폴리, 우디네세에서 라 리가와 세리에 A를 경험했으며 자국 리그와 콜롬비아 리그, MLS, 리가 MX, 과테말라 리그 등 수많은 클럽 팀을 거치며 리그 488경기 196골을 기록한 슈퍼 저니맨 공격수. 레알 에스파냐에서 리그 244경기 102골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4번의 리그 우승과 준우승, 1번의 컵 대회 우승을 이뤄냄. 이후 아틀레티코 모렐리아에서 1번의 멕시코 리그 우승을 경험함. A매치 101경기 57골로 온두라스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 중. 멕시코 리그 득점왕 1회, 2009년 온두라스 올해의 선수, 2007년 CONCACAF 골드 컵 득점왕, 자국 리그 득점왕 1회 선정. 클럽 에스파냐의 클럽 최다 득점 선수.

 

감독 : Padilla - 온두라스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감독. 수많은 자국 클럽 팀을 지휘하며 7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준우승을 이뤄냄. 모타과에서 141경기를 지휘하여 클럽 역사상 최다 경기 지휘 감독으로 기록됨. 


Guerrero - 모타과에서 리그 186경기를 비롯, 우루과이와 미국 리그 등 많은 클럽 팀에서 활약한 저니맨 센터백. 모타과에서 5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MLS에서 2번의 U.S 오픈 컵을 우승함. 시카고 파이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005 시즌 클럽 MVP와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됨. 2000년대 온두라스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A매치 84경기 4골을 기록함.

 

Bernardez - 모타과에서 리그 66경기 10골, 산 호세 어스퀘이크에서 리그 162경기 6골을 기록하는 등 리그 285경기 21골을 기록한 센터백. 모타과에서 1번의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이뤄낸 뒤 안더헤르트에서 2시즌 간 리그 22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우승을 경험함. A매치 86경기 4골.

 

Thomas - 뛰어난 피지컬과 활동량으로 중원 싸움에 능했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로도 출전이 가능했으며 올림피아에서 리그 143경기 6골을 기록한 뒤 위건에서 2시즌 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3시즌 간 프리미어 리그 65경기를 소화함. 이후 MLS 무대로 진출하여 활약하며 리그 통산 267경기 8골을 기록함. 올림피아에서 6번의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이뤄냄. A매치 52경기 2골.

 

Espinoza - 캔자스 시티에서 리그 253경기 10골을 기록한 클럽 레전드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외에도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3번의 U.S 오픈 컵을 우승함. 위건에서 프리미어 리그를 경험했으며 FA 컵 우승을 이뤄냄. 리그 통산 304경기 13골 기록 중. 2010년대 온두라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A매치 52경기 4골.

 

Cardona - 히부에라스에서 자국 리그 득점왕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이끈 뒤 엘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1960년대 라 리가 141경기 44골을 기록한 공격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번의 라 리가 우승과 1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경험함. 당대 온두라스 최고의 공격수로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함.

 

Nunuz - 자국 리그와 과테말라 리그, 멕시코 리그, 우루과이 리그 등을 거치며 활약한 저니맨 공격수. PAOK과 선더랜드에서 짧게 유럽 무대를 경험했으며 아메리카 대륙의 많은 클럽에서 주전 공격수로 출전, 4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3번의 과테말라 리그 우승, 2번의 우루과이 프리메라 리그를 우승함. A매치 86경기 33골. 1994-95 시즌 과테말라 리그 득점왕.

 

Velasquez - 올림피아에서 리그 400경기 196골을 기록한 클럽 레전드 공격수. 올림피코 외에도 멕시코, 칠레, 브라질 무대에서 활약하며 리그 통산 489경기 222골을 기록함. 온두라스 리그 역대 최다 득점 선수로 13번의 리그 우승과 8번의 준우승, 1번의 컵 대회 우승을 이뤄낸 온두라스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A매치 47경기 35골 기록. 자국 리그 득점왕 4회. 올림피아 클럽 역대 최다 득점 선수.

 

--------------------------------------------------------------------------------------

 

강한 전력을 보유한 온두라스 베스트 11 이었습니다.

10
Comments
2020-11-05 09:19:03

추억의 선수가 정말 많네요 ㅋㅋ
이사귀레는 맨날 이적설 나더니 셀틱의 레전드로...

OP
2020-11-05 09:36:20

이사기레 국적 모르고 있다가 보니까 반갑더라고요. 기성용 셀틱 중계 시절에 많이 봤던.

2020-11-05 09:29:20

역시 온두라스는 낯익은 선수가 많네요
그나저나 데레온 이 선수는 세랴 잔뼈가 굵은데
낯선 선수네요

OP
2020-11-05 09:36:58

풀네임이 

Julio César de León

이라서 어떤 이름을 썼을 지는 모르겠네요. 제노아 주전이었으니 울먹님은 아실 수도..?

 
2020-11-05 09:46:22

풀네임 다 썼을걸요 ㅋㅋ 남아공월컵 멤버였던듯

2020-11-05 09:49:48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ㅜㅜ제가 팬이 되기 전의 선수였을지도...

2020-11-05 09:51:34

0607~0708시즌이라구 하네요 ㅋㅋ

2020-11-05 10:00:06

역시 그러쿤염ㅜㅜ저는 10/11때부터 팬질했어서 아쉽네여..

2020-11-05 09:29:43

수아소 뭐하고 지내는지
엘살바도르랑 하면 아직도 싸우는지 궁금하네요

OP
Updated at 2020-11-05 09:53:31

수아조 2012년에 카타니아에서 은퇴했네요. 부상 때문에 커리어가 짧은...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