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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별 베스트 11 - 중앙아메리카편 - 6)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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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7 02:19:07

 

1)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 - 5회

최고 성적 - 8강

전적 - 18전 5승 5무 8패

 

2) 골드컵

 

본선 진출 횟수 - 3회

최고 성적 - 조별 리그

전적 - 12전 1무 11패

 

3) 올림픽(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까지)

 

출전 횟수 - 0회

최고 성적 - 없음

전적 - 없음

 

4) 컨페더레이션스 컵

 

출전 횟수 - 0회

최고 성적 - 없음

전적 - 없음

 

5) 코파 아메리카

 

출전 횟수 - 5회

최고 성적 - 8강

전적 - 17전 5승 3무 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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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국내 커리어 우승은 각국 최상위 리그(1부 리그)와 최상위 컵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EPL, FA 컵,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포함 / 하부 리그 우승, 리그 컵, 수페르 코파, 슈퍼 컵, 채리티 실드 등 미포함)

- 단, 정규 리그가 생기기 전 실질적 정규 리그 역할을 하던 컵 대회 혹은 세미 프로 리그도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아마추어 리그인 대학리그까지는 제외했습니다.

- 통합 리그 출범 전의 주립 리그는 포함시켰고 통합 리그 출범 이후로는 각국 리그 시스템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여전히 주립 리그와 전국 리그가 병행 중이기에 주립 리그 기록을 포함시켰고 인도의 경우 전국 리그 출범 이후로 주립 리그는 하부 리그로 편입되었기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 클럽 국제 커리어 우승은 대륙 별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포함 / 클럽 월드컵, 피스컵 등 미포함)

- 국가대표 커리어 우승은 월드컵과 각 대륙 별 축구 대회만 포함시켰습니다.

  (예 : 아시안 컵, 유로 포함 / 아시안 게임, 동아시안 컵, 스즈키 컵 등 미포함 / 올림픽은 월드컵 탄생 전인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까지만 포함시켰습니다.)

- 국대, 클럽 모두 비공식/친선 대회는 커리어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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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

 

GK - Navas

FB - Marin, Cordero, Wallace

HB - Soils, Paniagua

RWF - Bolanos

LWF - Diaz

RIF - Ruiz

LIF - Morera

CF - Wanchope

 

감독 : Jacques

교체 선수

Martinez, Borges, Centeno, Fonseca, Gomez, Monge, Mur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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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s(1986.12.15) - 중앙 아메리카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이자 코스타리카 역대 최고의 선수. 2010년대 월드 클래스 골키퍼로 최고 수준의 반사 신경과 선방 능력을 지녔으며 PK 선방 능력도 수준급. 사프리사에서 5시즌을 뛰며 6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낸 뒤 스페인 무대로 진출, 레반테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5시즌 동안 162경기를 소화, 1번의 라 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3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함. 이후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여 리그와 컵 더블 및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에 기여함.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수문장으로 맹활약하며 A매치 91경기를 소화 중. 2009년 골드 컵 최우수 골키퍼, 2013-14 시즌 라 리가 최우수 골키퍼, CONCACAF 올해의 선수 2회 및 올해의 골키퍼 3회, 2017-18 시즌 챔피언스 리그 올 시즌의 골키퍼 선정.

 

Marin(1974.8.10) - 1990-2000년대 코스타리카 최고의 센터백. 자국 리그와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무대에서 활약하며 리그 523경기 21골을 기록한 저니맨. 알라후엘렌세의 클럽 레전드로 리그 375경기에 출전하여 8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준우승, 1번의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함. 이후 마카비 네타냐에서 리그 준우승 2회를 거둠. A매치 128경기 5골. 2006-07 이스라엘 리그 최우수 외국인 선수.

 

Cordero(1930.4.7) - 코스타리카의 레전드 수비수. 멕시코에서 한 시즌을 제외하면 사프리사에서 모든 커리어를 보낸 클럽 레전드이자 주장을 역임한 선수로 5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컵 대회 우승을 이뤄냄.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자국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A매치 41경기 7골을 기록함. 

 

Wallace(1975.9.7) - 알라후엘렌세에서 리그 424경기에 출전하며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낸 클럽 레전드 수비수. 리그 통산 539경기 29골을 기록했으며 한 시즌의 멕시코 리그로의 임대를 제외하면 모든 커리어를 자국에서 보낸 선수. 우측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했으며 자국 리그에서 통산 5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준우승, 1번의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이뤄냄.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 대표팀의 일원으로 A매치 101경기 3골을 기록함.

 

Soils(1972.12.13) - 1990-2000년대에 활약한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스위퍼를 소화했으며 터프하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 싸움에 도움을 주던 선수이자 공수 양면으로 두루 능력을 지녔던 육각형 선수. 활약 당시 코스타리카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자국 팀인 헤레디아노와 알라후엘렌세, 과테말라의 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 잉글랜드, 미국, 멕시코, 그리스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한 저니맨. 4번의 자국 리그 우승을 경험함. A매치 110경기 6골 기록.

 

Paniagua(1951.7.29) - 사프리자의 레전드 미드필더. 뛰어난 패스와 슈팅 능력을 지녔던 선수로 사프리사, 헤레디아노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리그 475경기 78골을 기록함. 사프리사에서 리그 6연패와 3번의 컵 대회 우승, 2번의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헤레디아노에서 3번의 리그 우승에 기여함.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A매치 36경기 3골을 기록함.

 

Bolanos(1984.5.17) - 자국 리그와 덴마크, 노르웨이,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한 저니맨 윙어. 사프리사와 코펜하겐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각각 154경기와 143경기에 출전하여 13골과 17골을 기록함. 클럽 통산 586경기 96골 기록. 사프리사에서 7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이뤄낸 뒤 코펜하겐에서 2번의 리그와 1번의 컵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림. 우측 윙어지만 반대쪽 윙어도 소화가 가능하며 민첩함과 드리블, 크로스, 패스와 세트피스 능력 등 공격에 필요한 능력들을 두루 지니고 있음. A매치 86경기 6골 기록 중. 

 

DIaz(1959.2.23) - 1980년대 코스타리카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자 상징적이었던 선수. 사프리사에서 리그 444경기를 비롯하여 4개의 자국 클럽팀에서 활약하며 리그 676경기 88골을 기록함. 빠른 스피드를 지녔던 선수로 5번의 리그와 1번의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냄. 1980년대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일원으로 A매치 52경기 3골 기록. 

 

Ruiz(1985.8.18) - 자국 리그와 여러 유럽 리그를 거치며 556경기 145골을 기록 중인 공격형 미드필더. 대부분의 시즌을 주전으로 보냈으며 1번의 자국 리그와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 에레디비시와 KNVB 컵 우승을 이뤄냄. 트벤테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풀햄에서 3시즌 간 프리미어 리그를 경험했으며 겐크에서 주장을 역임함.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주장이자 공격의 중심으로 A매치 125경기 26골을 기록 중. 2016년 CONCACAF 올해의 선수, 2010년 트벤테 올해의 선수.

 

Morera(1909.7.14) - 코스타리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뽑히는 공격수. 알라후엘렌세와 스페인 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선수로 알라후엘렌세에서 리그 555경기 487골, 바르셀로나에서 76경기 68골 등 리그 통산 673경기 584골을 기록한 특급 골잡이. 알라후엘렌세에서 4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준우승, 5번의 컵 대회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1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함. A매치 7경기 6골.

 

Wanchope(1976.7.31) - 헤레디아노에서 리그 14경기 20골이라는 기염을 토한 뒤 영국 무대로 진출, 더비 카운티와 웨스트 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 205경기 72골을 기록했으며 말라가에서 라 리가 리그 25경기 6골을 기록하는 등 유럽 무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코스타리카의 레전드 공격수. 탄탄한 피지컬과 준족, 골 결정력을 두루 갖추었던 선수로 Gomez와 함께 투톱을 이루며 A매치 73경기 45골 기록.

 

감독 : Jacques(1946.4.2) - 브라질 태생의 코스타리카의 레전드 감독. 선수 시절 코스타리카 리그에서 활약하며 국적을 취득한 이중국적자로 엘살바도르의 클럽 팀을 포함하여 수많은 코스타리카 클럽 팀을 지휘함. 통산 9번의 코스타리카 리그 우승을 이뤄낸 감독이자 헤레디아노에서 234승을 거두며 클럽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지휘한 감독. 

 

Martinez(1979.10.1) - 브레시아에서 216경기를 소화한 클럽 레전드로 세리에 A에서 125경기에 출전한 수비수. 우측 풀백과 센터백으로 출전했으며 삼프도리아에서도 임대 신분으로 9경기를 소화함. 2000년대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일원으로 61경기에 출전함. 

 

Borges(1988.5.27) - 자국 리그와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를 비롯하여 데포르티보에서 라 리가 97경기를 소화한 미드필더. 훌륭한 패스와 시야, 리더십을 포함하여 모든 능력을 두루 지닌 육각형이자 만능 미드필더로 대다수의 시즌을 주전으로 활약하며 클럽 통산 422경기 88골을 기록함. 사프리사에서 5번의 자국 리그 우승을 이뤄냄. A매치 130경기 21골 기록. 

 

Centeno(1974.10.6) - 사프리사에서 리그 403경기 65골을 기록하며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낸 공격형 미드필더. 그리스의 AEK와 푸에르토리코 리그를 경험하며 리그 통산 480경기 72골 기록. 뛰어난 시야와 패스 능력, 드리블, 테크닉을 갖춘 현역 당시 자국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은 선수. 사프리사에서 10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1번의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냄. 코스타리가 A매치 최다 출전 선수로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 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로 135경기 24골을 기록, 2002년 골드 컵 준우승을 경험함. 

 

Fonseca(1974.6.6) - 북중미의 많은 리그를 돌아다니며 리그 440경기 234골을 기록한 저니맨 공격수. 대부분의 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며 5번의 자국 리그와 4번의 과테말라 리그, 3번의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냄. 득점력을 지닌 동시에 이타적이고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데 능했던 공격수. 코스타리카 A매치 최다 득점 선수로 113경기 47골 기록.

 

Gomez(1975.1.24) - 1990-2000년대에 Wanchope와 투톱을 이루며 A매치 93경기 26골을 기록한 코스타리카의 레전드 공격수. 드리블과 슈팅에 능했던 선수로 스포르팅 히온에서 라 리가 21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다양한 리그를 거치며 활약한 저니맨. 3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1번의 키프러스 리그 우승,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함. 

 

Monge(1938.2.14) - 사프리사의 원 클럽 맨 공격수로 리그 136경기 93골을 기록한 클럽 레전드 선수. 코스타리카의 레전드 공격수로 6번의 리그와 2번의 컵 대회 우승을 경험함. 30살에 교통 사고로 은퇴한 비운의 선수. A매치 26경기 21골 기록.


Murillo(1930.11.24) - 194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활약한 코스타리카의 레전드 공격수. 당대 자국 최고의 공격수이자 역대 코스타리카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선수. 오리온과 사프리사에서 활약하며 3번의 리그 우승을 이뤄냄. 자국 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유럽 리그에서의 이적 제안을 받았으나 팀에 잔류하여 맹활약을 이어감. 1950년대 코스타리카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36경기 9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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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격진을 지닌 코스타리카 베스트 11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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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07 02:00:25

캠벨은 들어가기 힘든가요?

OP
2020-11-07 02:14:06

A매치도 90경기대로 풍부하고 유럽에서 보낸 기간은 많은데 주전으로 뛴 시즌이 너무 적고 우승 커리어도 적어서 최종경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20-11-07 02:17:37

오 이름 바꾸셨군요

OP
2020-11-07 02:18:39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8726744

 

이런 사연이 있었습니다 훗

2020-11-07 02:19:31

OP
2020-11-07 02:21:13

순한... 거 맞나요...? 다이다이 한 판 하자는 듯한 자세와 표정이군요.

2020-11-07 02:16:51

바르샤 조상급 레전드 한분이 계시는군요

OP
2020-11-07 02:20:37

1933-35 시즌 활약했던 선수라고 하네요.

2020-11-07 02:17:46

완초페 ㅋㅋㅋㅋㅋㅋㅋ

OP
2020-11-07 02:21:45

오랜만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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