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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가투소호… 나폴리 선수들, 라커룸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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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09:17:5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7&aid=0000623267

 

매체에 따르면 가투소 감독과 맞붙은 이들은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와 마리오 루이, 미드필더 파비앙 루이즈,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 등이다. 하나같이 나폴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이들은 밀란전 패배 이후 가투소 감독의 발언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투소 감독은 밀란전이 끝난 뒤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패배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우리는 수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를 완성짓지 못했다"며 "우리는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이를 완수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선수들을 비판했다

데일리 메일은 "쿨리발리를 위시한 선수들은 이런 가투소 감독의 발언이 팬들에게 선수들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심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충돌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나폴리 구단은 이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몇몇 매체에서 이같은 허구의 이야기가 갑자기 나타났다"며 이를 부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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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1-25 09:20:11

안첼로티때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러면 선수단 문제라 봐야

1
2020-11-25 09:31:46

첼시처럼 노장들 쳐내고
함식이라도 감독부임시켜야 하려나..
계속 반복이면 원인은 자명한거죠.

1
2020-11-25 10:40:50

가투소 인터뷰도 결국 그렇게 해내지 못한 자기책임이라는거 아니엿나요?

2
2020-11-25 10:42:16

가투소 인터뷰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2020-11-25 11:17:18

빠따 원툴 투동님도 힘들면 누가..?

2020-11-25 13:25:18

왠지 찌라시 일듯한 

2020-11-25 15:15:28

찌라시라고 구단에서 입장문까지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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