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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본인이 말하는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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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23:10:39

https://mnews.joins.com/article/11650162#home

“만약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면 챔피언스리그를 세 번 우승하고 발롱도르를 두 번 탔을 것이다”

토티는 “내 선택에 대해 행복하다”고 했다. 다만 “두세 번 정도 세리에 A 우승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유일하게 아까운 점을 밝혔다.

이적여부에 의한 위상이 어땠을진 모르겠지만 If가 안나오기 힘든 선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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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1-13 23:23:42

남들이 했으면 허황된 소리 한다 싶은 말을 해도 리얼 그랬었을 수도... 하게 되는 토티 순수실력의 위엄

Updated at 2021-01-13 23:33:58

발롱도르만 보면 고작 5등 한번한 선수였는데도, 발롱도르 수상자와 같이 이름값 높은 선수 좋아했던 갈라티코 레알이 그렇게 원했단것만 봐도 당대 위상이나 실력을 알 수 있죠.

2021-01-13 23:34:36

그랬다면 레알은 자원이 풍부하니 토티 본인이 모든 리그 경기에 뛰지 않아도 되니까 몸관리도 더 잘되었을수도?

Updated at 2021-01-14 00:01:24

토티 실력이야 당대 탑레벨이긴 했는데 당시 레알은 늙다리 갈락티코에 3선, 4백라인 개판이었던 시절이라 토티 하나 추가된다고 해서 챔스 우승할 팀은 절대 아니었죠. 좀 더 뒤의 얘기지만 사실 레알로서는 부상 이슈만 없었더라면 카카가 더 아쉬운 재능이기도 하고

2021-01-13 23:44:22

전성기를 봐서 허언같은 느낌이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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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3 23:51:19

가지 않았던 길에 대한 아쉬움이 섞인 유쾌한 농담인데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2021-01-14 00:03:59

기사 본문에도 써있듯 90년대 말부터 노렸던 거라.. 토티가 갔다면 지단의 레알행이 없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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