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올해 발롱은 코파아메리카의 권위 문제보단

 
1
  870
2021-09-22 11:04:22

유로에서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다는게 더 문제 아닐지..

유력 경쟁자 레비는 조별라운드에서 짐쌌고
차세대 주자 음바페도 16강 탈락
홀란드는 오지도 못했고
우승팀 이탈리아엔 발롱급 선수가 없었죠

폴란드가 3위 와카라도 해서 16강 진출이라도 했으면
진짜 발롱 싸움 치열했을거 같네요


8
Comments
Updated at 2021-09-22 11:05:57

아 코파 위상 없잖아

하기엔 위상 높다는 유로에서 발롱 감이 없어서 ㅈㅈ

1
2021-09-22 11:08:32

포르투갈 우승 = 역시 호날두
프랑스 우승 = 음바페 캉테 등등
폴란드 우승 = 레비의 대권 교체

다만 이태리는 그냥 팀으로 잘했으니..

2021-09-22 11:10:42

이게 가장 맞는말이죠. 솔직히 프랑스가 우승 했어도 캉테가 발롱 위너였죠.  세리에 매니아는 메시를 폄하 하는 의견이 많아 보여 좀 신기하네요.

Updated at 2021-09-22 11:34:51

 맞습니다.코파에서는 메시가 독보적이었지만,

 

유로에서는 우승과 함께 독보적인 선수가 없었죠.

 

1
2021-09-22 11:36:41

조갓 줘야

Updated at 2021-09-22 11:51:52

밑에 코파 위상글에도 글을 썼지만,

대회의 위상이란게 무얼 말하는걸까요?

 

전 그냥 쉽게 어느 선수가 어떤 대회를 우승함으로서,

그 선수의 바뀌는 위상변화와 차이라고 봅니다.

 

A,B 여러가지 엇비슷한 선수중에,

A가 월드컵 최고의 활약과 함께 우승을 했고,

B가 유로 최고의 활약과 함께 우승을 했다면,

당연히 선수 위상에선 A>>B라는 평가를 받겠죠.

 

그렇다면 유럽 A선수,남미 B선수,아시아 C선수가 있는데,

축구 실력이 엇비슷한 세 선수가 클럽 커리와,개인커리어가 엇비슷하고,

월드컵 우승이 없고 국대 통산 득점이 엇비슷한 상황에서,

 

세선수다 각각의 대륙간컵에서 최고의 활약과 득점왕으로 MVP우승을 한다면,

유로에서 우승한 A선수>B,C선수의 평가를 받을까요?

 

Updated at 2021-09-22 11:51:14

전 아니라고 봅니다.

세선수다 엇비슷한 평가를 받을겁니다.

 

물론 난이도나 주목도에서는 당연히 유로>코파,아시안컵이겠지만,

대륙간컵은 그냥 다 위상이 엇비슷하다고 봐야됩니다.

 

축구팬들이야 위상차이를 논하겠지만,

정작 축구관계자들이나 선수들은 대륙간컵에 대한 위상차이를 안느낄거란 생각입니다.

그냥 월드컵 다음위상의 각각의 대륙간컵인거죠~

 

이번 유로에서도 프랑스가 우승했다면,

챔스 우승이 있는 캉테가 유력했겠고,

챔스 4강에 활약이 괜찮았던 음바페가 그 다음 순위였겠지만,

 

호날두가 우승했다면 메시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을거라고 봐집니다.

물론 유로 2연패의 가산점이 붙어서 날두가 다소 유리했을수도 있지만,

만약에 2연패가 아니었다면 지난 시즌 클럽 활약이 엇비슷하고,

스타성도 엇비슷한 날두와 메시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을겁니다.

Updated at 2021-09-24 12:38:16

제가 본 유로에서는 우승팀에서 발롱도르 포디움에 들어간 선수가 나왔습니다
분명히 차이는 있어요
네이션스컵이나 골드컵 아시안컵에서 활약한걸 타대륙 사람들이 알기나 할까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