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신 "구단의 목표는 어떤 대형 선수도 판매하지 않고 재정 규모를 줄이는 것"

구단 부채가 꽤 있어서 협상이 쉽지 않은 모양인듯...

부채 감안해도 쑤닝이 부르는 금액이 꽤 큰듯.
많이 남기고싶어하는거야 알겠지만 그건 그거고,
현상유지도 못할거면 빨리 나가주는게 고맙긴하죠.

하키미만 팔고 루카쿠는 안 판다고 했던 거짓말쟁이라 언제든지 또 바뀔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적료 수익 50M 자체는 임대 가서 중형급으로 터진 피나몬티나 에스포지토, 사트리아노 등 유망주 범핑해서 팔고 FA와 선임대 영입에 집중하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도 1군 경험 없는 유스만 12명 팔아서 수익 60M 낸 전적이 있으니까요.

다만 연봉 감축 15%는 거의 불가능한 목표가 맞죠. 디발라가 영입된다면 계약만료 되는 선수들보다 새로 들어오는 선수들의 총 연봉이 오히려 높을 공산도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