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이친구는 또 sns에서 사고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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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9 13:36:25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431089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하연수가 또 SNS상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족자 사진을 올리며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라는 글을 썼다. 자신이 직접 그린 족자를 판매하기 위해 올린 글이었다. 이에 한 팬은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댓글로 물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어진 하연수의 대응이었다.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되었구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하연수는 "6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제가 올봄에 작업했던 수묵책거리 4폭 병풍 전시합니다. 그림을 오래하긴 했지만 민화는 시작한지 반 년 정도라 제게 병풍 작업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무료전시이니 편하게 보시고 가주세요. 병풍 구입도 가능합니다"라는 글도 올렸다. 이에 한 팬이 "전시 보러 가면 연수님도 있으신가요?"라고 가벼운 질문을 던졌지만 "제가 있고 없고의 여부는 전시 감상에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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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때문에 지적받고 자숙한게 몇번인데...
아직도 말을 저렇게 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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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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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러면 저랑 결혼 해서도 좀 피곤한 스탈인데....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