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본인 청문회 앞두고 “청문회 개정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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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18:03:40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인재들이 청문회가 두려워 공직을 맡길 회피하고 있다”며 “도덕성 검증(비공개)과 정책 검증(공개)를 구분하는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전 수석은 이르면 이번주 단행될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이 확실시 된다. 본인의 청문회를 코앞에 두고 청문회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이다.
조 전 수석은 이날 “인사청문회는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한 국회의 통제방식이다. 그런데 후보자의 철학이나 업무능력 보다는 먼지털기식 흠집 내기로 가기 일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렇게 하면 본인이야 좋겠지만 정권 천년 만년 잡는 것도 아니고 정권 바뀌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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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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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긴양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