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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달고나 전 대학교 와서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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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23:31:16


제 고향에서는 당연히 다들 띠기라고 했거든요...

100원 넣으면 기계에서 설탕이랑 베이킹 소다 나오는데 그거 살살 녹여가면서 굳히고 마지막에 별 모양 같은거 박고

이렇게 해서 먹는걸 띠기라고 했었는데..


달고나라는 말 자체를 대학교 와서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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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4 23:32:45

전 둘다 썼는데...

Updated at 2019-10-14 23:36:30

제가 83년 생인데 어릴때 마포에서는 작은 국자같은데 직접해서 틀에 찍지 않고 나무젓가락으로 먹는게 뽑기, 별같은 틀로 찍어서 떼먹는게 띠기였네요 달고나는 나중에 들어봄

2019-10-15 06:11:03

저희 동네는 틀에 찍는게 뽑기고 틀에 안 찍는건 먹기였네요.

틀에 찍은 모양 살려내면 경품줘서 뽑기..

Updated at 2019-10-14 23:36:45

띠기 오늘 처음듣네요 ㄷㄷ
전 어릴때 달고나로 알고 뽑기라고 하는걸 나중에 알았는데

2019-10-14 23:38:59

저도 띠기였습니다 ^^

2019-10-14 23:41:05

전 띠기는 처음 들어본거 같네요

1
2019-10-15 00:08:12

띠기 우예시다리 방방

2019-10-15 00:13:02

세대 차이보다는 지역 차이가 있는듯
대전은 띠기

Updated at 2019-10-15 00:31:37

저도 대전

띠기라고 불렀음다

뒤집어라 엎어라는 저희 동네에서 우에시다리 시단말이 없어요 업써요 업써요라고 불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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