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타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상도 사투리 .jpg

매매는 엄마가 자주 쓰시네요

경상도 토박인데 엉성시럽다 빼고 다 모르겠네요ㄷㄷ

은다는 처음들어보고 나머지는 많이들어보

다 모르겠는데 ㄷㄷㄷ

제일 먼저 안 경상도 말이 은다 였음 ㅋㅋㅋㅋ

은다 애살시럽다 말고는 익숙

은다는 도대체 어디서 쓰는거죠 ㅎㄷㄷ
에비다 애살있다 매매는 아직도 많이 쓰이는 단어..

대구 살았고 초딩때 은지~~라고 싫다는 표현 유행이었는데 그게 저기서 유래된거였던가...

 은다 많이 쓰지 않나여 전 지금도 쓰는데 

은다는 쓸 때 으은다 느낌으로 써야 제 맛

은다라기보다 으은다에 가까운ㅋㅋ

띠꼈다 가 없네요

매매는 진짜 유명한거 같은데 ㅋㅋ

은다는 첨 들어보는데.. 은지, 혹은 어른에게 말할때 은지예~ 이건 쓰는말이긴 한데 ㅎ

은다안카나

은지예 로는 많이썼는데 원형이 은다였군여 ㄷㄷㄷ

으은지예 라고 쓰다가 은다 라는 단어를 보니 더 충격 ㅋㅋㅋ

짜다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면 짜달시리 ㄷㄷ

은다 짜살시리는 태어나서 첨봄 

‘은다’보다 ‘은지예’ 라고 그러면서

‘아닙니다’라는 뜻으로 썼었는데 ㅋㅋ

엉성시럽다

제외하고는 전부 들어보거나 써봤네요

저는 이 중에 짜다시리만 쓰는듯..

저는 이 중에 짜다시리만 쓰는듯..

엉성시럽다는 첨듣고
애살은 샘으로 번역하기엔 좀 다른느낌

애살있다 만 씀..

다 첨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