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시켜도 되지?" 치어리더가 초등생한테 당한 성희롱 [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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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3 10:33: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4336872&sid1=001
두산 베어스 등 다수의 프로팀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글을 캡처해서 공개했다.
해당 캡처에는 "이주아 XXX 임신시켜도 되겠지? 주아는 그러라고 태어난 존재니까"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의 성희롱이 적혀 있다. 이 글 아래로는 #능욕 #연예인능욕 이라는 해시태그도 달렸다.
이후 이주아는 상대방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놀랍게도 성희롱 발언을 쏟아낸 가해자가 초등학교 5학년생이라는 것.
이주아에 따르면 가해자는 "초등학교 5학년"에 "누가 시켜서 협박당해서 무서워서 올렸고 이주아가 볼 줄 몰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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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수준이 5학년 맞긴 맞는것 같은데
좀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