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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세이건 '코스모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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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9:36:58

대략 무슨말을 하는지는 알겟음

(사실 이 책을 보고 알았다기 보다는 그전에 우주관련

유투브영상을 많이 봐서,, 대략,,,)

 

그러나 

 

내가 죽기전까지 

 

이책의 5분의 1이라도 이해하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을 알고 있음.

 

다시 읽을것이냐고 물은다면,,, 

 

답은 NO,,

 

이유는 내가 우주에 갈일이 없음,,

 

대략 우주가 현재 어떤 상태고, 우리의 행성체계정도의 이해에 만족함,,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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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5-27 19:38:13

대단하시네요. 저는 너무 길어서ㅋㅋㅋㅋ3챕터에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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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9:38:57

 코스모스를 보셨으면 이제는 리처드 리키의 오리진을 볼차례군요 

2020-05-27 19:39:10

저 그거 있는데 읽다가 몇번 포기한...재미는 있는데 두꺼워서 끝까지 보기 힘들더라구요.

지금 읽고 있는거 다보면 재도전하렵니다

OP
2020-05-27 19:44:20

사실 많은 부분을 스킵하며 읽었습니다 ㅋㅋ

2020-05-27 19:41:13

전 다큐만...

2020-05-27 19:41:19

다큐멘터리로 만족하죠

2020-05-27 19:43:08

재밌지 않나요 

적어도 각종 수치를 들먹이며 이 행성은 지구와의 거리가 어떻고 대기는 무슨 물질이며 표면 기온은 어떻고 자전주기는 어떻고 공전주기는 어떻고... 그런거보단 나은듯

2020-05-27 19:44:30

우주세계에 빠져있다가도 막상 현실세계에 오면 현실과는 너무 먼 얘기라서 허무해요ㅋㅋ

OP
Updated at 2020-05-27 19:47:13

아,, 바로 이기분,,이 정답입니다 :)

 

책읽으면서,, 우주의 기분을 느끼다가,, 

 

오늘 저녁 머먹지 하면서 현실로 돌아오면서의 허무함,, 

2020-05-27 19:44:59

다큐는 꿀잼이던데 책은 그저그렇나여? 두꺼워서 들고다니기도 힘든정도인데도 읽어보려고 했는데

OP
2020-05-27 19:45:51

위 네스타님이 정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20-05-27 19:54:06

https://youtu.be/9HP6sP8AFWw

OP
2020-05-27 20:01:08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코스모스' 

 

캬~

2020-05-27 20:04:20

200쪽까지 읽고 봉인 중..

2020-05-27 20:22:15

저는 미치오카쿠 평행우주로 시작해서 코스모스까지 갔는데 너무 재밌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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