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어나자 마자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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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01:37:43
세랴를 켜고 우측 하단에 떠 있는 숫자를 보며
‘내가 간밤에 뭘 썼더라?’하고 고민하며 눌러 봄
원 글을 확인하고 이딴걸 쓰기 위해 수면시간도 뺏겨가며 인생을 낭비했나 생각하며 한탄함
그리고 밤에 침대에 누워 온갖 관절과 시력을 축내가며 세랴에 뻘글 쓰다 잠듦...
이번 생은 희망이 잘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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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아이돌게시판 백지화로 인해 상심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