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때문에 좀 빡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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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4 01:36:40
학창 시절 정말 사고 싶어도 쉽게 못 샀던 옷이 폴로와 라코스테였는데..(뭐 고등학생 기준으로 싼 건 아니었으니;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 때 산 카라티는 거의 보물 수준이었구만...)
그 때가 한이 된 건지, PK에 자켓에 웬만한 거는 죄다 라코스테로만 웬만해서는 사고 있었습니다 ㅡㅜ
근데 무슨 90% 세일이라니 ㅡㅡ 클론화의 시작인가요.
정가 주고 산 사람은 뭐가 되는지..와 동시에 허탈함이..(물론 패딩이나 몇몇 아우터는 저도 직구로만 샀지만..)
디매펌인데 업자들 저렇게 몇 봉지씩 가져간다는데 얘들은 코로나 시국에 왜 세일을 하며
물론 괜찮은 거는 없겠지만(자위중) 기분은 썩 좋지 않습니다.. ㅋㅋ..... 동일드방레 원수 같은 놈
저거 세일 전에 아우터 산 사람은 뭐가.. 되는지.....
그저 안 예쁜 것만 있기를 바라지만 중고나라니 번개장터니 벌써부터 업자들 리셀러들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ㅋㅋㅋㅋㅋ 얄미워 ㅡㅡ
집 옆(차로 15분 거리)이라 다녀올까 생각하고는 있는데,.. 후기 보니 가면 손해라고...
는 개뿔 수요일에 챔스 보고 일 마치면 바로 달려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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