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탑 3대장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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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2 14:28:22
지난 스프링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9 섬머까지 활약을 놓고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기인 원탑에 두 자리를 채우라면 칸-써밋을 끼워넣는다는 입장인데요
어제 너구리가 그야말로 써밋을 패버렸죠...
섬머 들어 너구리가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스프링만하더라도 양날의 검처럼 평가되던 선수였던 것 같은데요. 개인의 무력 자체는 확실한 선수 같네요.
사실 기인 말고 나머지 두 자리는 확실치 않은 것 같네요.
너구리도 그렇고, 그리핀의 소드가 과소평가 됐다며 선정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칸도 스프링 초반엔 부침을 겪기도 했죠. 그리고 어제 보니 킹존의 라스칼선수가 섬머 MVP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더라구요.
사실 2019 시즌은 다른 해에 비해 경기를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LCK를 오래 보진 않았습니다만 최근 리그에 잘하는 탑들이 많이 나와서 볼 맛이 나는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과 평가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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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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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만 따지면 너구리 원탑같은...
물론 기인이 폼회복하면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