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LCK분석데스크 하차

이제 노 저을라니까 허허...

최근 사고랑 별개로 어차피 하차할 수순이었을 거 같긴한데 끝이 안좋게 마무리되네여

폭풍같이 왔다가 폭풍같이 가는군요...

공중파는 그대로 나온다던데
사건 터진김에
그냥 유튭이나 겜방쪽 접는거 아닐까요

감스트 테크처럼 된듯... 이제 인터넷으로나 보려나... 

안타깝네요..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끌리고, LCK 인터뷰어로서의 미흡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한테 남 인생에 관심이 많니 뭐니 하고 있고, 바쁘답시고 인턴 몇명이 들어오게 만들고.. 어차피 다른 스케줄도 많을테니 빨리 좀 나갔으면 했는데 잘 됐네요.
LCK 안방마님으로서의 김민아는 최악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데 또 다른 곳에서 하는건 재밌게 보고 있어서 그냥 거기서 잘 했으면 좋겠어요.

킹무십일홍

왜냐맨 불쌍

살면서 느끼는게 선 넘는거 한순간인듯

감스트야 인방이라는 돌아갈곳이 있다지만
김민아는 어디로가야할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다 끝나야될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코드맞는 어디선가 나오겠죠
잘가요~

 빈자리가 느껴지진않을듯 잘가요

본인을 위해서는 상책이라고 생각하네요.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LCK인터뷰어로서 실력이 나아지는게 안보였는데 잘됐네요

사건 터지기 전부터 인터뷰어로 이미지는 역대 최악에 가까웠던거 같던

선 넘나드는 캐릭터 중 노홍철빼고 선 안넘는 캐릭터 본적 없는듯
노홍철은 방송 외적인 일에서 터졌고...

이렇게 보면 티원이랑 했던 첫 인터뷰가 본모습인거 같네요
진짜 말같지도 않은 말 엄청 해댔었는데

본인 업보 + 경솔함의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