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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올해 LPL 재키러브드라마 나비효과가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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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23:39:22

재키러브 한테 여러팀들 달라듬

 

TES도 바텀 아쉬워서 로컨 안잡고 재키러브 쟁탈전 참가

 

하지만 실패

 

그와중에 재키러브 남기려고 좋은 원딜들 팔아치운 IG 재키러브가 이미 계약한거 때문에


꼬이니까 빡쳐서 안잡음.

 

징동은 고스트 영입하려다가 코로나로 인해(아 생각해보니 비자가 안나온거겠죠?. 타잔도 덕분에 내년부터 가는거고) 실패. TES 가기 전 잘했던 로컨 복귀 시킴.

 

붕 떠버린 고스트. 담원이 영입

 

TES 바텀 대충 땜빵 하다 붕떠버린 재키러브 영입과 상체 포텐 폭발 시너지로 결승. 로컨 뤼마오와 잘해주면서 결승 

 

 

결과적으로 IG만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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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0-24 23:45:41

 참고로 잭키러브는 쑤닝 rng 등과도 접촉한 게 이미 드러났습니다

edg도 접촉하려 했구요 사실상 lpl팀들 거의 다가 뛰어든 매물이었죠

 

저 나비효과로 끝났으면 좋았을것을 접촉 당시 장난질을 하도 많이 쳐서

lpl은 곧 샐러리캡도 도입이 된다더군요

당시 잭키러브의 연봉은 루키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는게 정설이구요

 

그리고 로컨이 아쉽다기 보단 잭키가 워낙 초거물급 매물이다보니 로컨이 아쉽다기보단

잭키한테 눈에 불 켜고 달려든게 더 맞는 표현이거 같긴 합니다

OP
2020-10-24 23:50:29

EDG는 가계약 한 수준 아니였나요
그거 때문에 돈달라니까 빡쳐서 IG 바텀만 다날리고 포기
그러곤 재키러브쪽에서 EDG한테 합의한 돈보다 더달라해서 파투인걸로 여기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2020-10-24 23:52:16

좀 더 상세한 사가는 여러 커뮤니티들 정보글들을 더 취합해야 하긴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정황상 왠만한 lpl팀들은 거진 다 달려들었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던 중에 돈 마련하려고 팔아버린 아이보이가 이적료가 23억인가 밝혀지면서

1아이보이=23억이 되는 해프닝이..

2020-10-24 23:43:09

송강 보유해서 한국인 지분 늘릴수 없는 인천 게이밍만 울게된 스토브리그가 되었죠

2020-10-24 23:44:08

더 열받는게 장난질만 안 쳤더라면 

ig는 그냥 빨리 포기하고 후안펑 퍼프라도 경쟁구도로 갈 수 있을지도 몰랐는데

ig와 계약을 하겠다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장난질 쳐서

쑤닝한테 후안펑까지 퍼준격이 된 상황이라 진짜 나쁜놈이긴 해요

2020-10-24 23:49:15

https://m.fmkorea.com/3079930776

전설과도 같은 비유글이 있죠

2020-10-25 07:22:56

티원 상대로 저짓거리했으면 한국에서 쌍욕먹엇을듯

Updated at 2020-10-24 23:59:19

잭키러브 데리고 올 줄 알고 RNG에

밍도 그거 믿고 재계약했다가 새됐죠ㅋ

ig가 제일 피해봤지만 한 두팀에 영향준 게 아닌..

 

OP
2020-10-25 00:00:43

아 RNG였죠 왜 EDG로 기억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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