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판은 왜 갑자기 중국한테 압도당하는 걸까요?

갑자기도 아니고 스포츠인것도 있고 중국 이스포츠 시장이 빨리 성장해서 따라잡힌거죠. 롤 뿐만 아니라

갑자기라기보다는 lck가 몰락한 18년도 이후(전세계적인 상향평준화 이후)로 우승 박아놓고 시작해서 대회 끝날 때까지 포스 유지한 팀이 전세계에서 20담원밖에 없었습니다
1부리그, 2부리그 하는 건 그냥 웃자고 하는 거지 한중은 엎치락뒤치락 합니다

반대죠...최근 몇년간 계속 중국이 압도했는데 작년에 따라잡았다가 다시 뒤처진거

이제 중국이랑은 매년 팀 구성, 메타 따라 누가 이길지 모르는 정도라고 봐야죠.

18~19에는 확실히 약했던게 맞고, 20에는 DK가 아웃라이어였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21에는 EDG가 우승했지만 LCK가 4강 3팀이었고, 22에도 LCK가 4강 3팀에 우승 준우승 다 했으니 약세라고 보긴 어렵죠.

이번에 사실 티젠이 BLG에 정리 당해버린게 좀 쇼킹하긴 했는데 월즈 가면 또 모른다고 봐요.

걍 메타나 상황, 컨디션 따라 바뀌는 거죠

MSI는 사실 고려할게 안되고 결국 월즈나 봐야

들어간 돈이나 리그 크기 , 인구수 고려하면
미친듯이 선방하다 좀 따라잡히고
다시 따라잡았다가 다시 조금 밀린거죠

그리고 롤은 중국게임이라 친중 성향도 강해서 …

21,22년은 한국이 우세였고 23년 뒤집힌거져 ㅋㅋ

LPL 탑 정글 풀은 꾸준히 강한데 LCK는 기복이 있죠

그냥 메타에 따라 lpl lck 서로 주고 받는거죠. 

올해도 월즈에 메타 바뀌면 어찌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