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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방출 제법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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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22:23:51

홍상삼 최대성 허준혁 정병곤 정도가 이제 이름값있는 정도인데 홍상삼은 공황장애 때문에 힘들거 같았고 최대성은 결국 가진 재능에비해 안터지고 허준혁은 나름 5선발까지 했었는데 군대갔다오고 자리 못잡고 정병곤은 올해 1군에 있었는데 몸에 맞는 공으로 부상당하고 1군 못올라 오더니 마무리 되었네요. 프로의 세계라 냉정하긴 하지만 참 안쓰럽기도 합니다. 특히 홍상삼 허준혁은 두산에서 해준것도 있었기에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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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22 22:37:13

다들 방출인가요?
홍상삼은 좀아쉽네여...

OP
2019-11-22 22:44:46

네 재계약불가 통보 즉 방출이죠

2019-11-22 23:39:44

허준혁이 참 기억에 남네요...

2019-11-22 23:39:56

홍상삼이나 최대성은 다른 팀에서 주어갈 가능성 높죠

제구니 뭐니 해도 일단 파이어볼러는 무조건 한번 긁어보게 되어있죠

2019-11-23 10:34:00

홍상삼은 몰라도 최대성은 84년생에 2012년 마지막 불꽃 이후에 7년 간 팀을 2번 옮기면서도 안된 선수인데 이제는 은퇴할걸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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