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외야 뎁스 보기.txt

*몇몇 정보들

1.함창건은 고졸루키로 7라운드 하위픽이지만 프로에 오자마자 2군에서 외야자리를 차지했고 퓨처스 중계에서 데뷔전 홈런과 근성있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곧 군대보낸다고 함)

2.김도환은 독립리그 신고선수로 차명석단장이 꽤 애정을 보이는 선수이다. 두산시절 이종욱과 굉장히 흡사하단 평가

3.이재원은 엘지 야수중 기대치가 최상급선수중 한명이고 올해 퓨처스와 1군을 왔다갔다하면서도 2군에서 홈런왕을 차지했다. 장타툴만보면 S급이란 평가.  서울고시절 강백호가 있음에도 4번을 치기도 했다.

4.한석현은 2군에서도 인성좋고 태도가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다. 워낙 성실해서 지도자들도 잘됐으면 한다고 했고 그래서 올해도 2군에서 여러번 1군현장에 추천했다고 한다. 근데 올해 타율이 .270대에서 .345까지 올랐고 OPS도 9할대에 특유의 주력으로 도루전체1위를 기록했고 퓨처스에서 이주형과 같이 주루 센스가 가장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