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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좌투수 뎁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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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9:27:32

*굵게 표시는 개인적으로 퓨처스에서 키우는 핵심 자원들

 

조선희02(미필)

김지용02(미필)

남호00(미필)

이상영00(미필)

김윤식00(미필)

임준형00(미필)

손주영98(군필)

김태형98(현역)

이우찬92(군필)

김대유91(군필)

최성훈89(군필)

차우찬87(면제)

진해수86(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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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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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9:43:03

1.남호는 올해 예상치못한 투수쪽 히트상품중 하나이다. 

2년차좌수로서 2년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로 픽했다. 높은 타점에서 직구가 위력적이고 불펜으로 나올시 148km까지도 나왔다. 김광삼코치가 루키때부터 굉장히 높은평가를 내리기도 했다.성실함이 남다르다고 한다. 참고로 엘튜브에서 탕수육은 부워먹는다고 한다.

 

2.동명이인인 김지용은 고3때 기록이 전무

 하지만 147km까지 찍었다고하고 굉장히 뜬금픽이란 평가다.

 

3.이상영은 어떻게 보면 엘지팬의 아픈 손가락

왜냐면 송명기와 이상영 둘중 고른게 이상영이라..;;

하지만 아마시절 뛰어난 재능과 피지컬에도 뒤늦게 투수를 시작해 시간이 걸릴거라고 했고 점점 좋아지는 중이다. 특히 올해 전반기에 굉장히 부진했으나 후반기에 밸런스와 투구폼이 안정됐다는 평가 193cm의 큰키에 투구폼이 좀 특이한데 주키치가 연상되기도 한다. 최근 선발로 나오면서 140대중반의 평균구속을 유지하면서 엘지팬들의 깊은 인상을 보여줬다.

 

4.군제대해 돌아온 손주영

부산고시절 큰키 타점에 146km의 직구로 기대치가 높았지만 2년차에 폭망하면서 구속저하까지 보였음.

올해 군제대해 팀에 합류한상태..근데 아직22살로 어린선수라 더 지켜봐야 할듯

한때 키움의 이승호보다 높은 재능이라는 평을 받기도 함.

 

5.19드래프트 8라운드로 입단한 임준형이지만 1년간 육성을 거친뒤 2년차 올해 큰 성장을 했다고 함.

3점대방어율은 물론 23개의 볼넷동안 마흔개가 넘는 삼진으로 굉장히 좋은 볼삼비율을 기록함.

하위픽에 또다른 복권이란 기대를 품는 팬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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