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발레시아구단 외국인중 최연소 챔스데뷔 & 구단 전체로도 역대5위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89분에 교체출전한 18살 6개월 28일의 이강인은, 발렌시아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를 한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스페인 선수들을 포함해도, 이강인은 발렌시아 역사상 5번째로 어린 나이에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선수다.
이강인은 이스코 페란토레스보다도 어린나이에 챔스 데뷔를 했다.
* 발렌시아 챔피언스리그 데뷔 순위
1위 : 라울 알비올 - 17살 2개월 8일 (vs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02년 11월 12일)
2위 : 하비 가리도 - 17살 6개월 17일 (vs 바젤, 2002년 10월 2일)
3위 : 아론 니게스 - 17살 7개월 9일 (vs 로마, 2006년 12월 5일)
4위 : 라파 미르 - 18살 5개월 6일 (vs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15년 11월 24일)
5위 : 이강인 - 18살 6개월 28일 (vs 첼시, 2019년 9월 17일)
6위 : 이스코 - 18살 7개월 3일 (vs 부르사스포르, 2010년 11월 24일)
7위 : 페란 토레스 - 18살 7개월 24일 (vs 영 보이즈, 2018년 10월 23일)
8위 : 리베로 파리 - 18살 8개월 7일 (vs 올림피아코스, 2000년 10월 23일)
9위 : 써니 썬데이 - 19살 1일 (vs 샬케, 2007년 9월 18일)
10위 : 비센테 로드리게스 - 19살 2개월 4일 (vs 헤렌벤, 2000년 9월 20일)
11위 : 로베르토 아마리야 - 19살 3개월 25일 (vs 스트룸 그라츠, 2000년 11월 21일)
12위 : 다닐루 바르보사 - 19살 7개월 1일 (vs 리옹, 2015년 9월 29일)
13위 : 모하메드 시소코 - 19살 7개월 23일 (vs 안더레흐트, 2004년 9월 14일)
- 또한 이강인은, 19살 2개월 7일의 나이로 데뷔했던 정우영을 제치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어린나이에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09609-kangin-lee-jovenes-champions-debut
위에 2위에 랭크된 하비 가리도는 현재 이강인 선수의 담당 에이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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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바도 못해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