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핻드링 오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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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05:41:36

바르도 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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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9-19 06:03:49

심판 재량이라 심판마다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공격자 핸들링은 의도를 보지 않지만 수비자는 의도를 보니까요

OP
Updated at 2019-09-19 06:05:54

의도는 이제 안 보죠. 왜냐하면 의도는 기준이 애매해서요. 작년 킴펨베 페널티에서 그 기준 명확히 하죠.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너무 주관적이죠.

Updated at 2019-09-19 06:43:20

핸들링 바뀐 규정 자체가 공격자 손과 팔에 맞을시에만 의도, 우연 등을 아예 안보는겁니다..수비자에게 맞을 시엔 원래 규칙대로 봅니다. 바뀐 규칙 처음으로 적용됐던 U20월드컵도 그랬고 당장 어제 나폴리 대 리버풀 전에서도 수비 팔 맞은거 그냥 넘어갔습니다.

2019-09-19 06:23:52

수비수 헨들링은 의도를 감안하고 판정하는거 아닌가요?

바뀐 규정에서 의도 안보는건 공격수만으로 알고 있었는디...

OP
Updated at 2019-09-19 06:34:06

챔결 피케이도 그냥 의도를 안 보죠. 불 상황이면 그냥 붐. 그 중요한 경기였는데요. 나폴리도 그런 상황이면 오심으로 보네요.

Updated at 2019-09-19 06:41:49

그 경기는 누가봐도 그냥 대놓고 손을 올리고 있었잖아요..공을 향해 손을 뻗진 않았지만 의도가 어떻든 공의 흐름을 대놓고 방해한 제스쳐였고 경기 후에도 다들 멍청한 행동이였다고 했죠.

꼬마 대 유베나 나폴리 대 리버풀에서 나온 장면은 대다수가 봐도 수비자 의도와는 상관없이, 우연히 날라왔고 딱히 부자연스러운 팔동작도 아니였죠.

Donka님이 말씀하신 장면이 무조건 피케이가 아니다란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규칙 자체가 심판 주관이 들어가는 룰이라 심판마다 다를거란 얘기입니다. Donka님이 규칙도 잘못알고 계시구요.

2019-09-19 06:42:14

의도 안본다는건 좀 억지같네요 어제 나폴리 리버풀전에서 아놀드가 핸들링했는데 넘어간 것만 보더라도 핸들링 상황에서 충분히 의도를 확인한다는 거 볼 수 있지 않았나요?

OP
Updated at 2019-09-19 06:44:48

그래서 오심으로 피해를 입은 걸로봅니다. 억지라는 말까지 들어야 되나요? 실제로 갑론을박 팽팽한 주제거든요. 의견 주장하시는건 좋은데 깔아뭉개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2019-09-19 06:48:43

핸들링 반칙 역시 주심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판단돼 종종 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공이 팔에 닿았다 하더라도 주심이 선수의 의도성이 없다고 본다면 반칙으로 인정되지 않고, 명백하게 의도적으로 핸들링을 범했다면 주심은 해당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주어야 한다.

라고 명백히 축구 규칙이 표기되어 있는데 의도를 안본다고 하신게 억지 아닌가요?

2019-09-19 06:49:39

그리고 fifa 룰북 내용입니다

고려점

- 공을향한 손의 움직임(고의성)

- 공과 손의 거리(충분히 피할수 있는가?를 말하는듯)

- ?솔직히 잘모르겟음 손이 자연스럽게 있어야함?

- 신더가드,옷등을이용해서 손으로 만지지말것

- 무언가를 던져서 공을맞추지 말것

OP
Updated at 2019-09-19 07:07:43

억지 누가 부리는지는 모르겠네요. 한시간전 본 기사입니다. 손에 맞으면 무조건 페널티입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goal.com/es/amp/noticias/cambio-en-el-reglamento-que-dice-respecto-de-la-mano-en-el/xlq00uuib1421oi0fh2xtv46n

님께서 보신건 예엣날 규정. 한글 업데이트 안 된거겠죠. 2017년 개정된 규정이에요. 근거를
주장하실려면 ‘언제’ 규정인지 링크 부탁드려요. 그 규정이 옛날 규정이변 현대법은 함무라비 법전 따라야겠네요

Updated at 2019-09-19 07:11:09

해외축구 기사까지 찾아보시는데 왜 2019년 6월부터 8가지 규정이 공식적으로 바뀌었고 그 룰이 U20 월드컵부터 적용된걸 모르시죠? 새로 바뀐 축구 규칙으로 네이버 검색만 해도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47&aid=0002233562

#핸드볼(Handballs)

그동안 공격 상황에서 핸드볼의 여부는 '고의성'에 의해 결정되었다. 득점 과정에서 손이나 팔에 공이 맞거나 수비할 때 손과 팔에 공을 맞아도 고의성이 보이지 않으면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에 열렸던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페르난도 요렌테의 팔에 맞고 들어간 골이 VAR 확인 후 파울로 인정되지 않았던 것도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기 직후 그 골에 대해서 심판의 판단이 옳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고의성'이라는 게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판단하기에는 상대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고의성의 여부와 상관없이 공격 상황에서 손이나 팔에 맞으면 무조건 핸드볼 파울로 인정되기 때문에 고의성 논란은 없어질 예정이다.



'공격 상황에서'만 바뀐 겁니다.

2019-09-19 07:12:47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504807

다만 수비수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수비 동작에서 손과 팔이 부자연스럽게 확대되면 핸드볼 반칙이 선언된다. 손과 팔이 선수의 어깨 높이보다 과도하게 위로 올라갔을 때 적용된다. 2018년 독일 월드컵 당시 멕시코전에서 장현수가 범한 핸드볼 반칙이 여기에 해당한다. 반면 선수의 몸이 지면으로 떨어질 때 손과 팔이 몸과 지면 사이에 위치해 신체를 지탱하기 위한 것이면 반칙 상황에서 제외된다. 넘어질 때 땅을 짚는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판별된다. 단 몸에서 손과 팔을 과하게 뻗지 않아야 한다.

OP
Updated at 2019-09-19 07:14:49

고의성 상관없다는게 써주신 규정에 있네요. 확인했는데 블로그 글 원문 좀 보고싶네요.(영문 혹은 공식사이크) 왜냐하면 1시간전 업데이트 된 기사에서는 무조건 핸드링은 피케이거든요

2019-09-19 07:14:46

아니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경기 보셨으면 유벤투스 수비 상황에서 수비수가 맞았잖아요. 바뀐 규정은 '공격 상황시 공격자'일때만 의도 안본다구요

OP
Updated at 2019-09-19 07:16:57

링크했는데요 제 글도 좀 봐주실래요? 제 글 원본 한국 블로그 글 아닌 영문 공식 사이트에 수비간 공격이건 상관없이 페넕리거 나와있어여

2019-09-19 07:15:59
The following will not usually be a free kick, unless they are one of the above situations:
The ball touches a player’s hand/arm directly from their own head/body/foot or the head/body/foot of another player who is close/near [this would now put Moussa Sissoko’s opening-minute penalty in serious doubt, as it hit his chest before redirecting off his arm, although one could still argue it “made his body unnaturally bigger” which would still qualify it as a foul]
The ball touches a player’s hand/arm which is close to their body and has not made their body unnaturally bigger
If a player is falling and the ball touches their hand/arm when it is between their body and the ground to support the body (but not extended to make the body bigger)
If the goalkeeper attempts to ‘clear’ (release into play) a throw-in or deliberate kick from a team-mate but the ‘clearance’ fails, the goalkeeper can then handle the ball
 
여기에 정확히 언급되어 있네요 아까 말하신 시소코 건도 언급이 되어있구요
OP
2019-09-19 07:18:43

아니 주소 링크를 주세요 . 언제 건지 좀 보게

Updated at 2019-09-19 07:17:36

2019년 6월에 개정된 규칙이 적용됐다는데 왜 2017년 개정된걸 얘기하세요? 2019년 6월에 적용된게 제일 최신이예요

OP
Updated at 2019-09-19 07:21:20

제 원문 링크도 2019 개정된 규정이에요 아니면 그냥 해석본 달까요. 한글 기사 말고 원문 좀 링크해달리구요

Updated at 2019-09-19 07:47:37

http://theifab.com/document/for-football-bodies

2019년 3월 11일자 PDF파일 받으셔서 핸드볼 항목 Explanation 부분 읽어보세요. 저때 개정하고 6월부터 적용이였으니까요.

OP
2019-09-19 07:34:12

제 위에글 참조 부탁드려요. 

2019-09-19 07:35:14

저는 님이 원하시는 최신 개정 링크 가져다 드렸으니 그냥 저거 확인하세요.

OP
Updated at 2019-09-19 07:37:35

그거는 3월 규정이고 제 거는 2시간 전에 확인한 '최신' 규정이네요.

 

9월이 최신인가요. 3월이 최신인가요. 아니면 아직 3월인가요? 

 

그래서 챔스에서 요렌테 핸들링 골이 인정된거죠. 지금 법으로는 요렌테 골은 취소입니다.

 

3월이 최신 맞아요? 지금 9월 아니에요?

Updated at 2019-09-19 07:43:24

아 진짜 같은 말 반복하게 하시네, 3월 개정안 발표->6월부터 U20월드컵부터 적용입니다.

6월부터 적용된거라고 계속 얘기했습니다. 이상한거로 꼬투리 잡지 마세요. 믿고 싶은거 믿으시고 저는 그만합니다.

OP
Updated at 2019-09-19 07:42:50

저도 이하동문입니다. 평행선이라 이만 할게요. 같은 말 저도 반복하기 싫어요

2019-09-19 06:32:00

저도 그상황에서는 피케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줄 심판이 더 많지않나 싶고

OP
2019-09-19 07:06:06

제가 혹시나 해서 규정 찾아뵜느데 규정 상으로 손에 맞으면 무조간 페널티로 2017년에 바뀌었습니다.

2019-09-19 08:53:09

공격시만 바뀐거고 수비시에는 심판이 의도 보고 부는갑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 듯 하네요.

2019-09-19 09:55:01

개정된 규칙에서 공격자 핸드볼만 무조건 반칙이고 수비시 핸드볼은 여전히 의도나 상황을 판단하는데 이게 결국 심판 재량입니다.

예전 남아공 월드컵 가나 vs 우루과이 경기에서의 수아레즈처럼 명백히 득점을 저지하기 위한 것임에도 PK를 안불면 확실한 오심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번 경우는 논란의 여지는 있을 수 있어도 오심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또한 VAR도 결국엔 심판을 보조해주는 역할에 불과하기 때문에 심판이 손에 공 맞는 장면을 보지 못한 경우나 확실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보는 것이지 심판이 장면을 목격 후 자기 판단으로 반칙이 아니라고 판정했다면 VAR을 굳이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2019-09-19 13:20:59

걍 착각했다, 이럼 끝날 일을 계속 억지부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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