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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한' 리베리, 드리블 횟수 급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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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2:07:57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102704

 

본문 中 "특히 그는 세계 최고의 측면 공격수들 중 한 명으로 군림하면서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2011/12 시즌부터 2013/14 시즌까지 경기당 평균 4개가 넘는 드리블 돌파를 자랑하고 있었다. 2013/14 시즌엔 무려 경기당 5.5회의 드리블 돌파를 기록하는 괴력을 과시한 리베리였다.

하지만 2014/15 시즌 경기당 3.8회로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2015/16 시즌엔 경기당 2.4회, 2016/17 시즌엔 경기당 1.7회, 그리고 2017/18 시즌엔 경기당 1.1회까지 드리블 돌파 횟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스피드가 동반되지 않다 보니 드리블의 파괴력도 자연스럽게 떨어진 것이었다. 지난 시즌 역시 그의 경기당 드리블 돌파 횟수는 1.4회에 불과했다."

 

이번 시즌은 다르다. 피오렌티나에 입단하기 전부터 몸 만들기에 주력한 그는 이번 시즌 경기당 2.7회의 드리블 돌파를 기록하면서 레체 공격수 필리포 팔코(경기당 3회)와 피오렌티나 미드필더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경기당 3회), 사수올로 공격수 제레미 보가(경기당 2.8회)에 이어 해당 부문 전체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더 놀라운 점은 교체로 투입되어 출전 시간 자체가 부족했던 2경기를 제외한 선발 경기만 놓고 본다면 경기당 3.5회로 상승한다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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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 세리에A 경기당 드리블 돌파 TOP 5

1위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피오렌티나): 3회
1위 필리포 팔코(레체): 3회
3위 제레미 보가(사수올로): 2.8회
4위 프랑크 리베리(피오렌티나): 2.7회 (선발 경기는 3.5회)
5위 페데리코 키에사(피오렌티나): 2.5회
5위 루이스 알베르토(라치오): 2.5회
5위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2.5회
5위 소피안 암라바트(베로나):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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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01 12:11:30

카스트로빌리, 키에사,리베리까지..드리블 천국 피렌체 ㄷㄷ

2019-10-01 12:20:34

하다가 보니 어? 할만한데 싶은가 ㄷㄷ

2019-10-01 12:23:28

피렌체 흥하길

2019-10-01 12:26:13

대체 밀란은 그 많은 돈으로 뭐한거지?

2019-10-01 12:27:37

피렌체에서도 433땐 수비가담때문에 드리블 그렇게 많이 시도하지 않았는데 352로 2톱으로 뛰고 파트너인 키에사가 활동량 커버해주니 공격에 더 집중해서 좋은모습 보여주는듯

2019-10-01 13:07:30

이건 그냥 풀타임을 안하니까 경기당 수치가 줄어드는거 아닌지..

2019-10-01 13:31:21

리베리등빨 ㄷㄷ

2019-10-01 13:48:57

피렌체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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