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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일관성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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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8 16:19:31

심판끼리 얼추 기준 통일하는거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적어도 본인 판정 성향에 있어 최소의 일관성은 있어야 하는데, 같은 사람의 판정이 이런 식으로 그 때 그 때 달라지면..... (첫짤은 노 pk, 두번째짤은 pk)

짤 출처: 락싸 http://cafe.daum.net/ASMONACOFC/g0oc/8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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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8 16:20:06

이거는 진짜 전세계공통인듯요

2019-12-08 16:20:07

두개다 안부는게 맞다고봅니다.

2019-12-08 16:22:33

슬라이딩 할때 양손을 다 몸에 붙이는 일명 '로켓 날라차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동작이고 저정도면 둘 다 안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12-08 16:23:57

전 둘다 PK가 맞는 거 같네요..
특히 첫번째는 일부로 팔꿈치를 뒤로 빼는 느낌인 거 같고

2019-12-08 16:28:12

경남 김종부 감독이 빡칠만함. 인천 경기때도 막판에 안불고

2
2019-12-08 16:31:01

갠적으론 pk자체를 대폭 줄여야된다고봄

Updated at 2019-12-08 16:37:28

갠적으로 손에 맞는 pk는 경우의 수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케이스가 한정적이라고 보는데, 재량을 주기보다는 이런 경우 이렇게 하라고 권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2019-12-08 16:33:17

둘다 pk죠

가만히 있는데 공이 손에 와서 맞은상황도 아니고 수비수가 손으로 수비 안했으면 골로 연결될 가능성 있는 장면들인데 손써서 공 흐름 방해했으니 pk

2019-12-08 16:33:35

둘 다 PK죠

의도 관계 없이 팔이 공의 진로 방향을 완전히 막은거니

2019-12-08 16:44:54

의도고 나발이고 수비할때 손애 맞은게 공 진로 바꾸면 다 불어야된다고 봅니다

2019-12-08 16:58:45

확실히 주든
확실히 주지 않든
한가지를 해야하는데
수비 핸들 pk 부분 기준이 애매하죠
전세계 공통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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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8 17:12:39

문제는 오늘 고형진 심판처럼 본인 기준조차 일관성이 없는 경우죠. 엄격하든, 너그럽든 최소한의 판정 일관성만 보여준다면야 성향인가보다하고 다들 넘어가지만 사실상 동일한 상황을 그 때 그 때 다르게 판정해버리니...

Updated at 2019-12-08 17:06:16

공겨자의 박스 안에서의 핸들은 무조건 반칙이지만
수비자의 핸들은 무조건 반칙 아닙니다

슬라이딩 태클할때 손이 땅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자연스러운 거구요
몸에 붙이고 차렷 자세로 슬라이딩을 하지는 않죠
월드컵때 장현수 처럼 하늘을 향해서 팔을 뻗을 수도 없구요

결국 핸들링 반칙이 수비의 의도적 행동인가 아닌가를 판단해야 하는데
심판은 의도적이라고 본 듯...

페널티킥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인 상황으로 보이긴 하는데... 승강의 명운이 달린 pk라 너무 무게감이 큰 듯...

2019-12-08 17:27:45

저는 둘다 pk라고 봅니다

2019-12-08 18:31:54

수비수는 힘드네요

2019-12-08 20:15:16

땅을 짚기 위해 손을 뻗는 건 노 반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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