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정우영은... 올림픽이 문제가아니라

역시 어린 나이에는 실전 경험이 최고임...
오세훈 하는거 보면 어마어마 하네요

과정이 안 좋으면 결과라도 만들어냈어야...

와카 권창훈 한 자리 고려 안해도 올대에 자리 없을 듯

올림픽 못갈 거 같네요 명단에서 뺄 것 같음

시야가 꽉 막혀있는 느낌

아... 정우영 생각보다 별로네요

진짜 탑레벨 선수 옆에 놓고 배우는거 아니라면 경험치가 가장 중요한 듯

이승우가 이해가 가네요 강인이도 딴데 갔으면 ...

판단력이 확실히 떨어져요
킥이나 스피드나 터치이런건 다 괜찮은데
항상 선택이 아쉽죠

폼이 문제가 아니라 몸부터 만드는게 순서죠. u23 아시아 수비수 상대로 경합이 이정도로 처참하면 분데스는 고사하고 k리그도 못버틸듯. 프라이부르크가 아주 멀리보고 영입한거라 믿어봐야

경험도 부족하고 아예 몸 자체가 안올라온 티가 너무 나네요. 어린 선수인데 프라이부르크에서 자리 못잡은게 현재 시점에서 아쉽긴해요.

부분적으로 보면 마냥 못하는 선수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번 올림픽 못간다고 커리어 망치는 것도 아니니 소속팀에서 감각 끌어올리고 성장해서 더 큰 선수가 되었으면하네요.

진짜 후반기엔 좀 뛰어야....같은 팀 권창훈도 조금씩 계속 뛰니 경기력 올라오는게 보이고 있죠.

보면서 화딱지 났는데 다들 그렇게 느끼셨군요

결국 교체로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