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유스중 한명이 k리그 올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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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9:07:45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00296
이스라엘 출신의 가이 애슐린은 2003년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 입단하며 '제2의 메시'라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선수다. 이후 2007년 바르셀로나 B팀에서 데뷔했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바르셀로나 1군으로 올라가기도 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는 못했고, 2010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후에는 브라이튼, 라싱 산탄데르, 그라나다, 에라쿨레스, 마요르카, 아포엘 등 다양한 리그와 팀을 거쳤고, 이번 시즌까지 루마니아 1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여기에 이스라엘 U-21 대표로 24경기에 출전했고, 만 16세의 나이로 이스라엘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비록 '제2의 메시'라는 기대에 맞게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실력은 여전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아직 29세의 나이라 K리그 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이 현지 에이전트의 평가다.
만약 가이 애슐린이 K리그 무대에 입성한다면 역대 최고의 네임벨류를 자랑하게 된다.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뛰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고, 실제로 K리그1,2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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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쉴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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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페시치 아마out되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