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베를린의 마르쿠스 헤냐 영입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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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21:33:52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28일(한국시간) '인테르가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쿠냐는 지난 1월 라이프치히에서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는 티모 베르너에 완벽하게 가려져 살 길이 필요했고 베를린의 품에 안겼다. 처진 공격수, 측면 공격수, 최전방 공격수 등 가리지 않고 뛰는 능력자다.
놀랍게도 베를린에서 출전한 분데스리가 7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 후 재개된 경기까지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28일 친정 라이프치히를 만나서 골 행진이 멈췄다.
쿠냐가 베를린과 2024년 6월 말까지 계약됐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올 시즌 1천5백만 유로(204억 원)에 이적해 아직은 베를린과 호흡해야 한다는 것도 인테르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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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5-28 22:23:20
인테르와 함께라면 발롱도르를 수상할거같은 이름
2020-05-28 22:26:56
최근 폼은 잘하긴 하고 어느 위치에서도 괜찮게 해주는데 좀 탐욕도 있던
2020-05-28 23:24:10
제목에 있는 선수는 뭔가 하고 들어와 봤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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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에 마테우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