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포백+골키퍼까지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이적료도 이적룐데 연봉도 어마어마해서 더 골치아픕니다

무난히 첼시 최악의 딜이 될것같네요

모든일의 원흉 쿠xx...

경기를 잘 안보는지라 몰라서 여쭤보는데 케파가 토레스를 넘는 최악의 딜이 될 정도인가요?

골못넣는 공격수vs골못막는 골키퍼 느낌인데

케파가 이적료 천억에 주급도 15만파운드(팀내 최고)+ 계약기간 7년이라 처분도 어려운상황입죠.

토레스도 최악이긴한데 케파가 근소우위라 생각합니다

수비진에서 리더가 없는게 크네여..

아스필리쿠에타는 너무 모범생같은 리더?같은 느낌이라 테리 시절에는 죄다 덩치도 덩치고 한성질하게 생겨서 터프한 면이 있었는데 지금은..ㅜㅜ

아즈필 케파가 사리감독한테 항명할때 거들었던기억이.. 아무래도 선수들사이에서 큰소리 치는스타일은 아닌거같네요ㅠ

당시에도 그걸로 많이 까였죠ㅜ

하필 전 주장들이 테리랑 케이힐..

챔스걱정 유로파걱정 못나가는걱정 강등걱정..ㅜㅜ

다 급한데 칠웰은 80m 부르고있고.. 속터지죠

못나가는 지금은 나올때마다 호러쇼해서 누굴 써야하지ㅜㅜ 이분위기임다..

우째 한시즌도 못가서 이렇게ㅠㅠ

'그 항명' ㅂㄷㅂㄷ..

그래도 유로파 4강에 pk는 막았으니..

그나마 나온링크가

첼시ㅡ발렌시아ㅡ아약스 3자트레이드긴 하죠

케파 주급보조로 발렌시아행
실러센 아약스 오나나 첼시 링크있던ㅜ

그때 케파살돈이면 다 가능했을것같은데..

암만 생각해도 그때선택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시간이 아예 없어서 바이아웃으로 지른거라

선택지가 많지도 않았죠

그리고 그 당시 케파는

스페인 차기 골킾 후보였...

연봉도 퍼줄정돈가 싶었죠ㅜㅜ

그당시 평가에 꽂혀서 산거겠지만 안타깝네요

지금보다 업그레이드는 분명하죠

쇠윤주는 레스터가 80에도 안팔거같은ㅜㅜ

디뉴는 에버튼이 팔아줄지..ㅜㅜ

저는 덩크도 보고싶더라구여

덩크도 좋지만
장신에 왼발잡이 커맨더형 센터백은
라포르테 팔지않는이상 밍스말곤 없다고 생각해서...
괜히 잉글랜드 국대승선한게 아닌데
소속팀이 강등위기라ㅎ

성사만 되면 매력적인 자원이 참 많죠ㅜ

램파드는 공격쪽을 확실히 하고싶은듯하더라구요수비는 하나 아웃시키면 하나살 형태같고..

하베르츠 같은 매물은 나왔을 때 데려와서 다듬으면 돈값하고 여러모로 좋을 거 같긴 합니다..

어떤쪽이든 오답은 아닌데

당장 수비가 빵꾸뚫렸다보니 이쪽으로 기울어지는것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