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구단들 없어질때까지 K리그는 지속적으로 까임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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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20:03:21
세금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팀이
절반이 넘는 리그이기에
지속적으로 까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축구인들 연봉 챙겨줄 돈으로
병원을 짓고
교육기관을 세우고
체육관을 세우면
더 많은 시도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니까요.
평관이 늘어난 것은 칭찬할 일이지만
리그의 뿌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눈 먼 돈 쓰는 리그를 누가 좋게만 볼지
모르겠네요.
k리그는 프로리그답게
국가예산의 도움 받지 않고
생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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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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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구단이 있으면서 만들어 내는 고용효과나 경재효과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축구발전에 이바지 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나쁜점이 많긴 하지만 무조건 적인 비난을 받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