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이라 그런지기억이 가물.. ㅋㅋ
콘갓동의 이테리 천둥박수 아이슬란드 다크호스 웨일스가 핵꿀잼만들어줬죠 ㅋㅋㅋ
포르투갈 경기가 사실상 노잼이었지 나머지는 이변도 속출하고 재밌었어요.
그 포르투갈이 결승까지 갔으니 토너먼트 절반은 재미없었다는 소리가 됩...
헝가리 북아일랜드 같이 언더독들이 선전해서 저 나름대론 잼있었던
전 이번 대회가 더 노잼인듯.. 아직 초반이긴하지만요
포르투갈 사이드 토너먼트 핵노잼다른쪽 사이드 핵꿀잼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연속으로 븉었던
관전포인트가 없었던 건 아닌데 그전 유로 대회들에 비하면 긴장감은 확 떨어진다고 느꼈음
참가국 늘어나서 질 떨어졌다고 욕 오지게 먹었죠
재미없긴했죠 ㄷ ㄷ
토너먼트 들어가서 재밌었지 조별리그땐 비슷했던것 같네요
역대급 노잼
포르투칼은 헝가리전 빼고 싹다 수면제
거기에 조별에서 너무 허접한 팀이 많아서 노잼이였죠 10백 축구하고
12년에도 독일 이테리 스페인 이세팀빼면....
12년은 16년에 비하면 선녀 수준. 그리고 16년보다 못한 게 18월드컵
약물파동에 천하제일 손맞추기 pk월드컵이라는 오명에 최악의 월드컵이었음
언더독들 선전이 재밌다면 재밌는거고 실제로 저는 좋아했는데
그 기반이 타이트한 수비, 우주방어 이런거였어서 경기 내적인 재미들은 높게 평가하긴 어려웠죠
16 때 노잼이란 이야기 많았죠
유로2000 같은 대회를 또 볼수 있을려나...
16 유로 : 핵노잼
18 월드컵 : 개핵노잼
20 유로 : 현재까진 핵노잼
근래 국가대항전 자체가 핵노잼 추세입니다
대진표가 완전ㅋㅋㅋㅋ한쪽에 강팀들 다 몰려서 그때 세랴에서도 말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여
근본 없다 까이긴 하지만 코파 아메리카 쪽이 순수 재미는 더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유로보다 짜임새는 부족하지만 막 치고 받는 느낌은 있죠 ㅎㅎ
웨일즈 경기가 재미 없었던 기억이 나네여
이탈리아 경기들 빼면 거의다 재미없었죠 항상 꿀잼이였던 전 대회들에 비해 평균 재미가 확 내려간 느낌
그면 유로 2012가 역대급이라고 봐야하나
한창 호동생 절정일 때라서 생각도 못한 우승이라 좋긴 했는데 경기는 재미없었던.. 2012가 훨씬 재미있었죠 이태리 독일전에서 발로텔리 골이나 파넨카킥 유행 가져온 피를로의 마지막 불꽃이나 즐라탄의 원더골까지 명장면들이 많았음
2000역대급 2004 노잼 유로2008 쏘쏘 유로2012 잼 유로2016은 결승빼고 쏘쏘
콘갓동의 이테리 천둥박수 아이슬란드 다크호스 웨일스가 핵꿀잼만들어줬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