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슬리퍼, 이미 21살 유망주가 차지... 동료들도 이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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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1:21:08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2977065
클라크가 케인의 슬리퍼를 신었다. /사진=은돔벨레 SNS 캡처해리 케인(28)의 이적설 때문에 토트넘 핫스퍼 라커룸 분위기도 어수선하다. 동료들도 이미 이별을 감지한 듯, 케인의 소지품을 어린 유망주가 이미 쓰고 있었다.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잭 클라크가 케인의 슬리퍼를 신고 있는 동영상을 올렸다.
은돔벨레는 케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리스펙트가 없다"며 농담 섞인 메시지를 달았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에서 은돔벨레는 "이봐 케인, 넌 리스펙트 없이 떠났어!"라고 말했다.
슬리퍼 두고갓나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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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제랑 선크림.깔깔이는 누가 득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