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벤제마는 본인이 주인공을 못하는게 아니었네요

현역 top 5 안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포워드죠. 근데 피르미누는 몰라도 케인과는 급이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하네요. 케인이 좀 더 좋은팀에서 뛰었으면 골을 더 넣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로에서 프랑스는 못해도 벤제마만큼은 자기 역할 톡톡히...

나이도 메시랑 동갑일텐데 점점 더익어가는거 같네요. 그나저나 비닐신은 네이마르인줄..ㅋㅋㅋ

호날두 조연 역활할때 리그 5골 이런게 임팩트가 쎘어서 그렇지 레알도 공격수 기근 시대에 벤제마 대체가 큰 골치거리죠.

피르미누랑 케인 사이는 갭이...

벤제마는 에이징커브가 전혀 안 느껴짐.
오히려 더 날렵해진 느낌

자기관리를 굉장히 잘 하는 선수 같아요

4경기 5골4어시 ㄷㄷ

한동안 지나치게 저평가 받던 시기가 있긴했져

괜히 리옹 회장이 밴제마 귀값만 얼마다를 한게 아니엇ㅋㅋㅋㅋ

오른손에 붕대 감기 시작한 이후로 축구력 폭발했습니다 ㅋㅋ 

날두 따까리 시절땐 이런것도 놓치나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인성은 몰라도 실력은 레알인듯

국대 못 뛴게 선수 생명을 늘린건지..

갈수록 어째 더 잘하는 느낌 신체능력도 크게 저하되지 않았고

팀사정이 안좋다보니 주목을 못받는데 호날두 떠난이후로 시즌 30골은 넣어주는 선수죠.

귀값 30m 인정

로컬보이 이과인 대신 레알에 남을 이유가 충분했죠 (다만 인성 때문에 잘해도 좋게 볼 수 없는 인물이긴합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