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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애도 성향이 달라서 힘든 애가 있고 안힘든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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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0:12:29

저는 복받았는지 우리 얘들은 진짜 저런 진상을 안핌....

 

일단 드러눕는거 안하고 울어도 혼자 흐느끼는 정도??

 

앵간하면 말 잘듣고 3~4살때부터 타협이라는게 되서 지금 이거 못하지만 이따가 저거 해줄께 

 

이렇게 얘기하면 왠만하면 수긍함ㅋㅋㅋ

 

사고싶은거 안사줘도 지혼자 짜증내고 삐치지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라고 진상부리진않네요ㅋ

 

진짜 무난한게 키운 편인데 

 

옆에서 저런 얘들 만나면 부모가 너무 불쌍하면서 '저게 나였다면??'이런 끔찍한 상상을 하게되네요ㅋ

 

진짜 스트레스가 말도못할거 같네요....

 

회사에서 내잘못도 아니고 후임이 잘못한걸로 내가 옴팡 뒤집어 써서 뒷수습하는거랑 비슷한거죠ㅜㅜ

 

저는 어디 놀러갔는데 애가 돈아깝게 제대로 못논다??이것만으로도 짜증이 팍나는데

 

게다가 거기에 소리치고 울고불고 던지면서 진상까지 부린다??

 

정말 부모가 전생에 매국노급으로 잘못하지 않고서야 왜 저런 고난을 받을까 하늘도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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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2-08-17 10:41:45

같은 형제 자매끼리도 다른 경우들 보면 타고난것도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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