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바보가 되는 순간

?.... 직접 보기도 전에요?

오히려 잘 거른거죠

안만나서 서로에게 좋을지도...

저런 사람이랑은 만나는게 더 손해죠. 조상님의 도움이지 굴욕이 아닙니다..

와우..어마어마 하네요

좀 오지랖인데 소개받는 사람마다 저따위 소릴 되게 자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소개해주는 사람들이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솔직히

이쯤되면 대체 어디서 소개를 받으시는지 궁금하네요 ㄷㄷㄷ

...아무리 봐도 뭔가 항상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신... 이것이 상류사회다! 체험편 느낌...

이쁜가요??

테이스팅룸이 좀 시끄럽긴해도 천만남인데 콘래드 양심 무엇ㅋㅋㅋㅋ

이건 돈아껴서 잘됐다 생각하시는게. 먹고나서 저딴소리하면 더 열받으니

 잘 걸렀네여

뭐 돈쓰기전에 걸렀으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약간 조건 타협해서 만나시는것도 좋을듯..

와 다른세상이야기ㄷㄷ

굴욕 절대 노노

운이 좋으신겁니다~ 이상한 사람이 본인 스스로 필터링 해줬으니까요~ 

저런 사람 사귀면 등골 휩니다ㅋㅋㅋ
매번 데이트할 때마다 파인다이닝 가셔야 할걸요? 경제관념도 없고
잘 거르신겁니다
심지어 저런 분은 보통 자기가 데이트비용도 잘 안내요

시간낭비 돈낭비 안하고 잘 거르신듯

솔직히 회원분 걱정은 안되네요
매번 이런글쓰시는데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른세계에 있으실듯

 잘 거르신겁니다

꼴값 오지네여 ㅋㅋㅋ
잘 거르셨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슴다

 재벌집 귀한 따님이신가 ㅋㅋㅋ 

저런 분 외모나 다른 기타 어떤 조건에 끌려서 일시적으로 무리하게 몇 번 만나고 호감 사고 그럴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지속가능한 관계는 어려웠을겁니다
돈 시간 감정 에너지 등등 너무나 많은걸 아끼시게 되어 잘 되신거라 생각해요
사족으로 덧붙이면 저도 스케일은 다르겠지만 맥락상 꽤 비슷한 그런 경험 몇 번 하니까 그냥 내가 이 사회에서 이 시대에 연애라는 것을 하기엔 부적격인 거 같아 그냥 중이 떠나는 생각으로 거리를 두게 되었고 그러니 마음이 훨씬 평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