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스포]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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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19:42:22
사효심 인중용왕 확정
이러면 백리장손이 종남파에 까칠하게 굴었던 것도 이해가 가네요. 점창파 전체는 무리여도 적어도 백리장손 정도는 쾌의당이랑 관계가 있는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용선생이 쾌의당 정보에 대해서 다 불어버리는 건 아마도 자기 조카가 죽은 이후로 현자타임이 좀 온 느낌이네요..근데 이러면 조익현이 가만 안 냅둘텐데..사망플래그일지
지금까지 예상대로 흘러가는걸 보면 운중용왕은 위지립 거피셜인 것 같고요. 저번 용선생의 말대로 높은 직위에 있고 그걸 잘 활용한다는 언급을 보면 거의 빼박..
이렇게되면 이제 남은건 쾌의당주랑 그 대제자의 정체인데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대제자는 무갤에서 거의 고심홍으로 생각하는 것 같던데 이게 예상대로 흘러갈지 의문이고
쾌의당주는 기존인물일지 아니면 새인물일지...
기존인물 중 50대 정도의 검의 고수라면 검봉 용진산이 생각나는데 만약 용진산이면 매장원이 너무 불쌍맨이 되버리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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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장원이 그래도 화산검법으로는 거의 끝을 본 수준인듯..